이찬진 "재산 300억~400억원..보유주식 다 매각, 해외만 좀 남아"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5개
수집 시간: 2025-10-22 0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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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9:28:21 oid: 008, aid: 000526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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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보유 재산이 약 300억~400억원으로 역대 금감원장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농지 사건'으로 400억원에 가까운 성공보수를 받은 것이 수백억 재산형성에 영향을 줬다. 이 원장은 이해충돌을 고려해 금감원장 취임 직후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했으며 현재는 해외 주식 일부만 보유 중이다. 부부 공동명의의 서초구 아파트 2채는 자녀와 공동거주하고 있다며 증여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이 보유 중인 서초구 아파트 2채에 대해 "한채는 거주중이고 한채는 사무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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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08:44:12 oid: 119, aid: 00030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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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주택 공세에 이찬진 “실거주…한두 달 내 정리” 민중기 특검 ‘미공개정보 주식’ 공방… 금감원 “공소시효 지나 조사 곤란”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란에 “KPI 전면 개편” 천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지난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다주택 보유 문제를 비롯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검의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질타가 거셌다. 이 원장이 ‘집값 잡기’에 방점을 둔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 원장은 “실거주하고 있다”면서도 “한두 달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독립성 측면서 신중해야" [2025 국감] https://www.da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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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2 08:37:08 oid: 050, aid: 000009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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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이솔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과 관련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보유한 주택과 관련해서는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대림아파트라는 곳인데 지금도 인터넷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그 정도 수준의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자신과 배우자의 명의로 구입한 아파트에 자녀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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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9:52:54 oid: 008, aid: 000526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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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2가구 외에도 서울 상가 2채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했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했다. 이 원장은 서초구 아파트 한 가구는 거주 용도로, 다른 한 가구는 사무공간 등 다목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공간으로 사용 중인 아파트는 정리 예정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다주택은 한 두달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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