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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엔 삼성, SK, 현대차, 롯데 등 13개 대기업 협력사 5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합동 청년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행사에는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방위, 국가기반산업 관련 기업 등이 모였고, 채용 규모는 1500여 명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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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여…15년 만에 주요 기업들도 동참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채용공고 살펴보는 구직자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좋은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네요." 21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이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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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코엑스서 경제계 공동 상생채용 박람회 15년만에 주요 그룹 참여…대기업·협력사 총출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부와 경제계가 ‘팀 코리아’를 결성해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총 500여개 기업(오프라인은 161개사)이 참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인정 효성 실장,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부문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문성준 명화공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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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 등 13개 대기업·500개 협력사 참가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3자가 '팀 코리아'를 결성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13개 대기업과 500개 협력사가 손잡고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기관들과 공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 13개사 및 16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여는 협력사를 합치면 500개사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