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LG전자 신용등급 '안정적'→'긍정적'…3년만에 상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08:35: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22 08:01:07 oid: 018, aid: 0006143637
기사 본문

BBB 스테이블에서 BBB 포지티브로 높여 인도 IPO 통한 현금 유입 긍정적 평가 가전·전장·HVAC 등 주력 사업 수익성↑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LG전자(066570)의 신용등급 전망을 3년 만에 상향 조정했다. (사진=AFP) S&P는 21일(현지시간)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스테이블(안정적)에서 BBB 포지티브(긍정적)로 한 단계 높였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지난 2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2, 스테이블(안정적)에서 Baa2, 포지티브(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P가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현재 LG전자의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1~2년간 재무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신용도를 개선할 가능성이 높음을 전망한다는 의미다. 당분간 현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의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2 08:00:11 oid: 018, aid: 0006143634
기사 본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7% 내린 4109.10달러 마감 그간 급등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분석 은값도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최근까지 급등세를 이어가던 국제 금값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값 역시 202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귀금속 시장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사진=로이터)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7% 하락한 4109.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5.5% 하락한 4115.2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금값은 온스당 4381.21달러로 올해 들어 약 60% 상승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경기 둔화 우려, 금리 인하 기대감,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이날은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현물 은 가격도 온스당 48.49달러까지 하락해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2 08:13:07 oid: 016, aid: 0002545276
기사 본문

‘BBB 안정적’→‘BBB 긍정적’ “美 관세 영향 크지 않아…공조·전장 성장” LGD 실적 개선·인도법인 상장으로 재무 개선 조주완(왼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아쉬쉬 차우한 NSE CEO와 인도법인 상장을 축하하는 타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P는 전날 LG전자의 신용지표가 향후 2년 동안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 S&P는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영업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회사 LG디스플레이의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상당한 규모의 잉여현금흐름이 창출될 것”이라며 “인도법인...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2 07:40:37 oid: 001, aid: 0015692793
기사 본문

"주력사업 견조·인도상장 현금·LGD 실적개선 효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전자 본사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4.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3년 만에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S&P는 전날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BBB 스테이블(안정적)에서 BBB 포지티브(긍정적)로 변경했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조정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Baa2, 스테이블(안정적)에서 Baa2, 포지티브(긍정적)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P가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현재 LG전자의 사업구조와 재무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1~2년간 재무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신용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는 뜻이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