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맏형답네”…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에 매출·고용 다 늘었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0-22 07:27:0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1 15:46:16 oid: 009, aid: 0005576440
기사 본문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10주년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3450개 기업 지원...생산성 향상 삼성은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 직원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지난 10년간 3400여개 기업을 지원하며 국내 제조업 전반에 스마트공장 생태계를 확산했다.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기술까지 도입,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기사 본문

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1 14:00:00 oid: 003, aid: 0013547993
기사 본문

2015년 시작해 전국 3450곳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업그레이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취임 첫 행보로 광주의 상생 협력 현장을 찾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장록동 디케이 협력업체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2.10.28. hyein0342@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해 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 아래 2015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국 3450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해당 기업들은 매출 24%, 고용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시작, 전국 3450곳 지원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1 16:47:13 oid: 018, aid: 0006143411
기사 본문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53% 늘었다 "우려와 달리 투자 유발해 고용 증대 효과" 기업 수준 고려해 단계별 지원…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3.0…인구 감소 지역 우선 지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북 익산에서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하는 기업 위제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52% 높였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도움을 받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이룬 성과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누적 3450개에 달한다. 삼성의 지원 사업 덕에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