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알리바바와 글로벌·AI서 협력... 국내 이커머스 1위 탈환 나선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2 0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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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1:31:07 oid: 023, aid: 00039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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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 지마켓(G마켓)이 연 7000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 내로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또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분야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팡과 네이버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사실상 양분된 상황에서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 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마켓은 초기 비용으로 연 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마켓 로고 이날 지마켓은 ‘글로벌-로컬 마켓’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와 해외 시장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다. 지마켓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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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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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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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12:19 oid: 001, aid: 00156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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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국내외 사업 확장…K대표 이커머스로 부활" 5년 내 역직구 연간 거래액 1조원 달성·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지마켓 미디어데이' 발표하는 장승환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21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마켓(지마켓)이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간 약 7천억원을 투입해 셀러(판매자) 경쟁력을 기르고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지마켓은 2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 부활하는 비전을 발표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다시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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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37:45 oid: 277, aid: 00056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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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후 첫 간담회 2026년, G마켓 재도약 원년 선언 셀러지원·AI 등에 내년 7000억원 투자 해외 진출 확대…2027년까지 북미·중남미·중동까지 진출 "G마켓(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로컬 마켓이다.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2026년을 지마켓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다시 한번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5년 내 거래액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임스 장(장승환) G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이날 지마켓은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통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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