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KF-21 무장' 국산화 선포…육해공 무기 총출동[ADEX 2025]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2 0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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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1 17:02:16 oid: 293, aid: 000007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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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ADEX 2025 LIG넥스원 부스 전경 / 사진=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KF-21 보라매 전투기 무기체계 국산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기체 개발은 성취를 거뒀지만 실전 전력의 핵심인 무장은 여전히 유럽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단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비롯해 공대지·공대함·모듈형 유도탄 등 다층 무장체계의 국산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21일 <블로터>가 찾은 ADEX 2025 LIG넥스원 부스 중앙에는 KF-21 전투기가 비행하는 모습으로 천장을 장식했다. 그 아래에는 자체 개발중인 공중발사 전력 체계를 배치해 미래 전력 모습을 보여줬다. (왼쪽부터) LIG넥스원이 개발중인 단거리공대공유도탄, 공대지유도탄 / 사진=김덕호 기자 KF-21 무장 국산화 로드맵 LIG넥스원에 따르면 KF-21은 '기체' 측면에서는 성취를 이뤄냈다. 다만 전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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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0-21 21:01:08 oid: 024, aid: 000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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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공백에 민영화론까지… “K방산이 날개를 달았는데 KAI(Korea Aerospace Industries·한국항공우주)가 제 몫을 못해 굉장히 아프게 생각한다.” 10월 13일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KAI 민영화 추진 관련 질의에 대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대답이다. 안 장관 발언대로 KAI는 절체절명 위기에 처했다. 강구영 사장 사퇴 이후 경영 공백이 길어지는 가운데 각종 수주전에서 연달아 패배했다. 정치 싸움에 휘말려 해외 고객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해외 국가로부터 원성이 쏟아진다. KAI가 정상 궤도에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면서 방산 업계서는 다시 한번 ‘KAI 민영화론’이 고개를 든다. 정권이 바뀌면 낙하산 인사가 사장이 되는 관행을 끊고,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래전부터 KAI를 품고자 했던 한화부터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꼽힌다. 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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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4:55:11 oid: 014, aid: 000542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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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DEX2025에서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 최종진 부사장, KAI 조우래 수출마케팅부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김선 부사장, 한화시스템 DE사업부장 곽종우 부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KF-21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벤져스가 결성됐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국내 주요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 3개사와 2025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협력 분야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1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KAI 조우래 수출마케팅부문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김선 부사장, 한화시스템 DE사업부장 곽종우 부사장,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 최종진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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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58:17 oid: 001, aid: 00156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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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수출경쟁력 강화 MOU (서울=연합뉴스) KAI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 조우래 KAI 수출마케팅부문장,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장, 곽종우 한화시스템 DE사업부장. 2025.10.21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한국형 전투기(KF-21)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KAI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AI는 다양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KF-21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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