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2 06: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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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2 06:07:21 oid: 052, aid: 000226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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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는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감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7% 오른 46,924.74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22포인트 오른 6,735.35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밀린 22,953.67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가 이날 오후 "2주 뒤 시진핑 주석을 만나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이라면서도 "어쩌면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미·중 회담 무산 가능성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헤럴드경제 2025-10-22 06:25:11 oid: 016, aid: 00025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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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기술주 상대적 약세 [AP, 신동윤 기자 정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만6924.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 나스닥종합지수는 36.88포인트(0.16%) 밀린 2만2953.67에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은 이날도 오르며 시총 4조달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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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05:41:44 oid: 001, aid: 00156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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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6,924.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 나스닥종합지수는 36.88포인트(0.16%) 밀린 22,953.67에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은 이날도 오르며 시총 4조달러를 향해 달려갔다. 강보합에 그쳐 4조달러 돌파는 미뤄야 했지만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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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2 06:00:19 oid: 422, aid: 000079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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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8.16포인트(0.47%) 오른 46,924.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포인트(0.00%) 오른 6,735.35, 나스닥종합지수는 36.88포인트(0.16%) 밀린 22,953.67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애플은 이날도 오르며 시총 3조 9천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불발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오후 들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최근 강세를 보이던 알파벳은 장 중 4% 넘게 밀리다 2%대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테슬라도 1%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 #해외증시 #미중회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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