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 편입된 G마켓 '재도약' 선언…"해외서 1조 거래액 달성"(종합)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2 0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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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3:49:03 oid: 421, aid: 000855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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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만 7000억 투입…셀러 지원에만 5000억 투자 원스톱 해외 진출에 AI 기술로 고객·셀러 경험 고도화 제임스 장(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향후 사업 전략 및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의 합작법인(JV) 자회사로 편입된 G마켓이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하며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G마켓은 내년에만 약 7000억 원을 투입해 5년 안에 거래액(GMV)을 2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특히 라자다 등 알리바바 계열사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독려함으로써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셀러 지원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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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2 06:03:16 oid: 022, aid: 000407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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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열고 비전 발표 2026년부터 연간 7000억원 투자 국내 경쟁력 강화·글로벌 확장 “5년 후 합작법인 거래액 40조” 지마켓이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셀러(판매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극적 사업 확장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마켓은 앞서 신세계와 알리바바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고, 편입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비전 실현 계획을 발표했다. 지마켓 새 수장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다시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이을 수 있는 플랫폼 구현 의지를 ‘G-Market=글로벌-로컬 마켓’이란 캐치프레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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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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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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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12:19 oid: 001, aid: 00156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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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국내외 사업 확장…K대표 이커머스로 부활" 5년 내 역직구 연간 거래액 1조원 달성·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지마켓 미디어데이' 발표하는 장승환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21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마켓(지마켓)이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간 약 7천억원을 투입해 셀러(판매자) 경쟁력을 기르고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지마켓은 2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 부활하는 비전을 발표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다시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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