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자동화로 매출 수십억 늘고 작업 동선 줄여 불량률 40%p 급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0-22 0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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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2 00:34:17 oid: 023, aid: 000393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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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공장 사업 10주년 중소기업 3450곳 지원받아 제조업 전문가를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에 1~2개월 투입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작업 시스템을 첨단화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 ‘스마트 공장’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공장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지난 10년간 삼성의 스마트 공장 사업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은 3450곳에 달한다. 크게 세 단계로 사업이 진행됐다. 2015년엔 생산 환경 개선에 집중하는 ‘스마트 공장 1.0’이 시작됐다. 2018년부터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이후 판매망을 관리하는 것이 포함된 ‘스마트 공장 2.0’으로 전환했다. 2023년부턴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 더 높은 수준의 첨단 공장을 만드는 ‘스마트 공장 3.0’이 진행 중이다. 삼성은 중소기업 생산 현장마다 20년 이상 제조 현장 경력을 가진 전문위원 2~3명을 직접 파견해 일정 기간 머물게 하면서 체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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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05:03:54 oid: 081, aid: 00035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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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지원’ 공장 10주년 기념행사 20년 이상 제조 전문가 운영 도와 기업 3450곳 참여… 매출 24% 늘어 코로나 백신 공급·고용 확대 기여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10주년 축사를 하는 모습. 곽소영 기자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이던 시절, 스마트공장 사업팀이 여러 번 투여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특수 주사기’를 개발해 글로벌 회사로부터 백신을 먼저 제공받는 데 기여했습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삼성의 지원 성과 사례를 이렇게 밝혔다. 전 세계가 한정된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수급 전쟁을 벌이던 2020년 삼성전자가 최소주사잔량(LSD) 주사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면서 국가적인 백신 공급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2015년 시작한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20년 이상의 제조 현장 경력을 가진 전문위원 160여명이 중소기업 현장에 두달 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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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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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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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04:16:00 oid: 008, aid: 000526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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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10주년 협력사 설비 노후화·열악한 제조업 환경에 '깜짝' "같이 잘 돼야" 진정성 담은 공정·품질개선 조언 매출 24%·고용 26% ↑… 지역균형발전도 지원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시작된 34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24% 늘었고 고용은 26% 증가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라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각별히 힘을 쏟는 이유"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부터),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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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00:00 oid: 003, aid: 001354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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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작해 전국 3450곳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업그레이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취임 첫 행보로 광주의 상생 협력 현장을 찾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장록동 디케이 협력업체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2.10.28. hyein0342@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해 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 아래 2015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국 3450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해당 기업들은 매출 24%, 고용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시작, 전국 3450곳 지원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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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47:13 oid: 018, aid: 0006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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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53% 늘었다 "우려와 달리 투자 유발해 고용 증대 효과" 기업 수준 고려해 단계별 지원…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3.0…인구 감소 지역 우선 지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북 익산에서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하는 기업 위제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52% 높였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도움을 받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이룬 성과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누적 3450개에 달한다. 삼성의 지원 사업 덕에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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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6:18:16 oid: 016, aid: 00025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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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 3450개 중소기업에 전문가 투입해 지원 백신 주사기 생산성↑…위기극복 기여 ‘전북형 스마트공장’ 등 지역 모델로 진화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하던 2020년 말 삼성전자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30명을 급파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팀과 풍림파마텍은 불과 한 달 만에 ‘LDS 주사기’를 월 10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LDS 주사기는 투약 후 버려지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해 보통 주사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LDS 주사기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조건으로 백신 물량을 앞당겨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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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7:26:32 oid: 025, aid: 000347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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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전북 익산 소재) 직원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하고 있다. 사진 삼성 " “일자리요? 오히려 늘었죠. 최근 4년 동안 35명을 새로 뽑았어요.” "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만난 식품기업 ㈜백제 관계자가 한 말이다. 충남 홍성군에서 떡국·쌀국수 등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한때 인력이 부족해 공장 가동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2022년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일부 멈춰 있던 생산라인을 다시 돌리면서 생산성이 33%가량 증가했다. 매출액은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약 100억원 증가했고, 내년엔 450억~5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백제 관계자는 “생산성·매출액이 늘다 보니 고용 규모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 삼성,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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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07:29:06 oid: 031, aid: 000097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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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률 43%→3%...위제스 등 중소기업 성장 사례 공유 “위원님이 빗자루질도 함께”…현장형 지원 10년 성과 "제품 생산 방식이 달라졌고, 데이터가 얻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큰 산을 함께 넘으며 위원님과 끈끈한 신뢰를 쌓았다. 든든한 우군을 얻었다."(전북 농기계 전문기업 위제스 관계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의) 위원님들이 같이 닦고 쓸며 행동으로 보여줬다. 우리 공장이 반드시 잘돼 훌륭한 회사가 될 수 있다는, 평생 기와를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경남 전통기와제조업체 산청토기와 관계자) 2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사진=삼성전자] 21일 코엑스에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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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4:00:15 oid: 018, aid: 000614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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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행사 개최…3450개 기업 지원 수작업 공정 자동화 통해 생산성 크게 높여 단계별 지원 계획…AI 기반 자율형 공장으로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삼성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이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전북 익산 소재)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성) 중소기업 위기 극복…“함께 땀 흘린 성과”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정부, 삼성,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관영 전북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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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5:32:38 oid: 029, aid: 000298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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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기·삼성,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 ‘매출 24%, 고용 26%, 투자 37%’ 성장 지원 ‘스마트공장 3.0’으로 데이터 기반 업그레이드 전북 익산 소재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 직원이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구축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10년간 쌓아 온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중소기업과 동행하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업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추진해 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이다. 2015년 시작했고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기웅 중소기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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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4:01:16 oid: 023, aid: 00039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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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제조 현장을 첨단화하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스마트 공장’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왼쪽)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 삼성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공장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광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스마트공장 10년은 삼성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만든 성과”라며 “제조 AI를 통해 혁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삼성이 지난 10년간 제조 혁신 노하우를 전달하며 공장 첨단화를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3450개에 달한다. 20년 이상 제조 현장 경력을 가진 전문위원 160여 명을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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