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2채 보유’ 지적에 이찬진 금감원장 “모두 실거주, 정리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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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달 내 자녀에게 양도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논란에 대해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언급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대형 평형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사실이 금감원장 취임 이후 알려졌다. 이 원장은 한 채만 소유하다 2019년 추가로 13억5000만원을 들여 한 채를 더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한 채는 창고 용도로 쓰고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창고로 쓰고 있다고 한 적 없고, 두 집 모두 사용중인 주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가족과 관련돼 같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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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농지 ‘400억 성공 보수’ 묻자 이찬진 “대부분 금융기관에 보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다주택 논란에 대해 “두 채 모두 실거주 중이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권엔 부동산 쏠림 완화를 주문하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인 점이 위선적”이라고 지적하자 “저희 가족과 관련돼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참여연대에서 활동할 때도 고위 공직자 임용 시 다주택자를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초고가 지역의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입장을 달리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강 의원은 “내로남불 원장의 리더십이 과연 시장에 먹히겠느냐”며 두 채의 주택 모두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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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2가구 외에도 서울 상가 2채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했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했다. 이 원장은 서초구 아파트 한 가구는 거주 용도로, 다른 한 가구는 사무공간 등 다목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공간으로 사용 중인 아파트는 정리 예정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다주택은 한 두달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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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실거주 중이라고 해명하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어제(21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두 채를 가족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금융감독원 #강남 #국정감사 #이찬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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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주택 공세에 이찬진 “실거주…한두 달 내 정리” 민중기 특검 ‘미공개정보 주식’ 공방… 금감원 “공소시효 지나 조사 곤란”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란에 “KPI 전면 개편” 천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지난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다주택 보유 문제를 비롯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검의 ‘미공개 정보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질타가 거셌다. 이 원장이 ‘집값 잡기’에 방점을 둔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해 논란이 됐다. 이에 이 원장은 “실거주하고 있다”면서도 “한두 달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독립성 측면서 신중해야" [2025 국감] https://www.da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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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사진=이솔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과 관련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보유한 주택과 관련해서는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대림아파트라는 곳인데 지금도 인터넷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그 정도 수준의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자신과 배우자의 명의로 구입한 아파트에 자녀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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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photo 뉴스1 서울 서초구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지자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을 비롯해 과천, 성남, 하남 등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주거사다리'를 끊었다는 여론이 악화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며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찬진 금융원장은 155㎡(약 47평) 규모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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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에 가족들 공동 거주…보유 재산 300억∼400억 사이"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BNK회장 '깜깜이 선거'에 "예의 주시"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 있어…자본시장법 준하는 감독체계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국감에서 답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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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이찬진 "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 재산 규모 300~400억…"주식 대부분 처분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손엄지 기자 = '강남 다주택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며 "한두 달 내 정리할 것"이라면서도 "자녀에게 양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재산 규모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300억~400억 원 사이일 것"이라며, 이해 충돌 문제를 감안한 듯 "주식 대부분을 처분했다"라고도 했다. "다주택 정리할 것…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하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초구 다주택자'인 이 원장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 우선 취임 일성으로 부동산 대출과 집값 상승 악순환을 잡겠다고 밝힌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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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BNK회장 '깜깜이 선거'에 "예의 주시"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 있어…자본시장법 준하는 감독체계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국감에서 답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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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증인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 “염려를 끼쳐서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보유한 주택과 관련해서는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대림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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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어제(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맞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염려를 끼쳐서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자신과 배우자의 명의로 구입한 아파트에 자녀를 거주하게 해 증여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