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년간 거래 무관 中企 3400곳 품었다… 매출·고용 25% 상승 기여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22 0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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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7:23:11 oid: 119, aid: 00030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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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10주년, 삼성, AI로 산업 생태계 고도화 앞장 "삼성과 거래 무관한 국내 제조 중소기업 전체가 대상" 21일(화)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이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삼성 [데일리안 = 임채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 3400곳의 제조 현장을 디지털로 바꾸며 산업 생태계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삼성과 거래가 무관한 국내 제조 중소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순항을 겪으면서다. 이는 생산 공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제어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참여 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평균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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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04:16:00 oid: 008, aid: 000526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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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10주년 협력사 설비 노후화·열악한 제조업 환경에 '깜짝' "같이 잘 돼야" 진정성 담은 공정·품질개선 조언 매출 24%·고용 26% ↑… 지역균형발전도 지원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시작된 34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24% 늘었고 고용은 26% 증가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라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각별히 힘을 쏟는 이유"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부터),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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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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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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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2 03:03:18 oid: 020, aid: 000366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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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소기업 상생’ 사업 10년 제조 노하우-자문-인력 양성 등 3450곳 지원해 제조혁신 이끌어 “AI활용 스마트팩토리 구축 도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삼성전자 제공 충남 홍성군에서 떡국, 쌀국수 등 쌀 식품 공장을 운영하는 ㈜백제는 2022년부터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 작업 일정과 제품 품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도입하고 제품 포장 등 단순 작업에 로봇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백제 직원들의 1인당 제품 생산량은 삼성 지원이 시작되기 전보다 33% 늘었다. 회사는 삼성의 자문을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김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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