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삼성전자·중기중앙회, 81개 중소기업 판로 지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2 0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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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00:03 oid: 001, aid: 001569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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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24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81개사가 참여한다. 업종별로 ▲ 식품음료 ▲ 생활용품 ▲ 생활가전 ▲ 부품소재 ▲ 산업용품 ▲ 기계설비 등 6개 전시관을 열고,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약 1천590억원 규모로 스마트공장 2천549개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기초' 수준 구축사업을 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는 식품제조업 구축사업 등을 신설해 중소기업 제조혁신에 기여했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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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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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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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2 03:03:18 oid: 020, aid: 000366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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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소기업 상생’ 사업 10년 제조 노하우-자문-인력 양성 등 3450곳 지원해 제조혁신 이끌어 “AI활용 스마트팩토리 구축 도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삼성전자 제공 충남 홍성군에서 떡국, 쌀국수 등 쌀 식품 공장을 운영하는 ㈜백제는 2022년부터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 작업 일정과 제품 품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도입하고 제품 포장 등 단순 작업에 로봇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백제 직원들의 1인당 제품 생산량은 삼성 지원이 시작되기 전보다 33% 늘었다. 회사는 삼성의 자문을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 현재 세계 2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김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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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00:00 oid: 003, aid: 001354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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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작해 전국 3450곳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업그레이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취임 첫 행보로 광주의 상생 협력 현장을 찾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장록동 디케이 협력업체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2.10.28. hyein0342@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해 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 아래 2015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국 3450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해당 기업들은 매출 24%, 고용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시작, 전국 3450곳 지원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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