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손잡고 청년고용 나섰다… 대기업 협력사 500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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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모든 내각이 한마음이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김민석 국무총리) "기업의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청년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자 15년 만에 민관 합동 채용 박람회가 개최됐다.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의 협력사 500여 개사가 집결했다. 기업들이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2010년 11월 삼성, SK 등 11개 기업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15년 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협력사들이 청년 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약 1500명이다. 지난달 삼성·SK·현대차·LG·포스코·한화·롯데·HD현대 등 8개 대기업이 일제히 공채 등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한 데 이은 '2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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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상생 협력 채용박람회’ 13개 대기업-협력사 500곳 참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기업별로 붙은 채용 공고를 보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15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15년 만에 민관이 협력해서 상생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중소·중견 기업 500여 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13개 그룹이 협력사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채용 규모가 1500여 명에 달했고 업종으로는 첨단 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 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의 기업이 모였다. 국내 주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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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여…15년 만에 주요 기업들도 동참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채용공고 살펴보는 구직자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좋은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네요." 21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이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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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코엑스서 경제계 공동 상생채용 박람회 15년만에 주요 그룹 참여…대기업·협력사 총출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부와 경제계가 ‘팀 코리아’를 결성해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총 500여개 기업(오프라인은 161개사)이 참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인정 효성 실장,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부문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문성준 명화공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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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가 민관 합동으로 주최하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경협이 주최해 삼성과 SK 등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으로, 모두 1천500명 규모의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첨단제조업과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큰 기업 일자리가 연계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채용 플랫폼 '사람인'에서도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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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 등 13개 대기업·500개 협력사 참가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3자가 '팀 코리아'를 결성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13개 대기업과 500개 협력사가 손잡고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기관들과 공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 13개사 및 16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여는 협력사를 합치면 500개사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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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참여 500여개 협력사 인재 채용 지원 내 일자리는 어디에 -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국내 주요 그룹과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13개 그룹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대기업, 파트너사가 손을 잡고 ‘고용 창출 드림팀’을 결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채용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인공지능(AI)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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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팀코리아’ 취업·구인난 해소 161개사 참여, 현장면접·채용상담 김민석 총리 “참여해준 기업 감사” 류진 회장 “채용, 최고 미래 투자”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와 류진(오른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의 한 부스에 방문, 채용 계획을 듣고 있다. [연합]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가 21일 열렸다. 주요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채용 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민관이 ‘팀 코리아’로 뭉쳐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