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올해 0.9% 성장 전망…내년에는 1.8% 반등”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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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5 0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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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0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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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美성장률 2.0%, 한국은 0.9% "AI, 닷컴버블 같은 충격 우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부작용이 예상보다 크지 않다며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까지 높여 잡았다. IMF는 14일(현지 시간)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7월 전망보다 0.2%포인트 높은 3.2%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3.1%를 유지했다. IMF는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국가별 상호관세를 공표하자 같은 달 22일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지난해 3.3%보다 0.5%포인트 낮은 2.8%로 전망했다. 그러다 7월에는 3.0%, 이번에 3.2%로 계속 높였다. IMF는 미국이 여러 국가와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실효 관세율이 대부분 10∼20%로 낮아졌기에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대다수 국가가 미국의 관세에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