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치은마 현장 점검..."민간주도로 재건축 속도"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14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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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3 13:26:46 oid: 003, aid: 001353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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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 은마아파트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을 앞둔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13일 강남 대표 노후 단지인 은마아파트를 찾아 노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명확한 주택공급 원칙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이 원하는 곳에 좋은 품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며 "은마아파트를 시작으로 노후 주거지의 민간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집값 상승을 이끌어 온 핵심 지역 내 주택을 빠르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1979년 14층, 4424세대 규모로 준공됐다. 그동안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층수 규제, GTX-C 지하 관통 등으로 십 년 넘게 사업이 지연되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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