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자흐 CKD 공장 준공…연 7만대 생산 체제 구축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2 0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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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5:00:00 oid: 003, aid: 001354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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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현지서 반조립제품 공장 준공식 4418억원 투입해 연 7만대 생산 체제 구축 올해 쏘렌토 시작으로 내년 스포티지 생산 현지 공장 통해 중앙아시아 입지 지속 강화 [서울=뉴시스] 서울 양재 기아 본사. (사진=기아)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기아가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가 이번 공장 준공으로 카자흐스탄 현지에 연 7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한 만큼, 성장 중인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아가 중앙아시아 내에서 브랜드 입지 강화를 지속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함께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화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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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5:00:00 oid: 001, aid: 00156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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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스포티지 등 주요 차종 양산 계획…"현지 수요 증가 대응" 기아 카자흐스탄 CKD 위탁생산 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북서부 코스타나이에서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은 지난 2023년 말 시작돼 총 3억1천만달러(약 4천400억원)가 투자됐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 수준이며 전체 부지 면적은 축구장 약 88개 넓이인 63만㎡에 달한다. 앞서 기아는 지난 2022년 코스타나이주에 스포티지 CKD 위탁생산 공장(연간 1만대 규모)을 지은 바 있어 카자흐스탄에서의 총생산 능력은 연간 8만대에 달하게 됐다. 기아는 이번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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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1 16:01:14 oid: 374, aid: 000046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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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북서부 코스타나이에서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자리했습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은 지난 2023년 말 시작돼 총 3억1천만달러(약 4천400억원)가 투자됐습니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 수준이며 전체 부지 면적은 축구장 약 88개 넓이인 63만㎡에 달합니다. 앞서 기아는 지난 2022년 코스타나이주에 스포티지 CKD 위탁생산 공장(연간 1만대 규모)을 지은 바 있어 카자흐스탄에서의 총생산 능력은 연간 8만대에 달하게 됐습니다. 기아는 이번 공장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개시했습니다. 내년에는 스포티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 현지 시장 수요와 현지화 작업 진척도에 따라 생산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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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5:00:18 oid: 018, aid: 000614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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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8억원 투입, 연 7만대 규모 생산기지 확보 쏘렌토 양산 시작, 2026년부터 스포티지 생산 유럽·중앙아시아 잇는 물류 핵심 거점 부상 현지 조립으로 리스크 분산하고 수요 신속대응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기아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핵심축으로 ‘CKD(Complete Knock-Down, 반조립제품)’ 방식을 앞세우며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사 양재 본사 전경 (사진=기아)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등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CKD 공장 건설에는 총 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4418억 4300만원)가 투입됐으며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에 달한다. 기아는 준공식과 함께 글로벌 베스트셀링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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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5:14:17 oid: 011, aid: 00045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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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억 투자해 63만㎡ 규모 구축 쏘렌토 양산···내년엔 스포티지도 공략모델 늘려 중앙亞 입지 강화 기아 서울 양재동 본사 전경. 사진제공=기아 [서울경제] 기아(000270) 가 카자흐스탄에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을 준공했다. 중앙아시아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현지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대차 러시아 공장이 가동 중단된 상황에서 카자흐스탄 공장은 향후 열릴 러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북부 코스타나이주에서 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등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화상으로 준공식을 축하했다. 송 사장은 “카자흐스탄 CKD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기아 카자흐스탄 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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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5:14:10 oid: 008, aid: 00052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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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최대 7만대 생산능력…시장 수요·현지화 작업에 따라 생산모델 확대 기아 양재본사.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중앙아시아 생산 거점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러시아 공장 가동 중단 이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을 세우고 현지화 확대에 나섰다.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을 비롯해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화상으로 참여해 기아의 현지 투자를 환영했다. 총 3억1000만달러가 투입된 이 공장은 부지 면적 63만㎡, 연간 7만대 생산 능력을 갖췄다. CKD는 완성차가 아닌 부품 상태로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하는 생산 방식이다.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스포티지를 투입해 생산 차종을 확대한다. 앞으로 현지 시장 수요와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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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6:51:06 oid: 648, aid: 00000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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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만 달러 투입해 연 7만대 생산 능력 확보 쏘렌토 이어 내년 스포티지도 생산…인근 수출 기대 기아 양재 본사./사진=기아 기아가 중앙아시아 거점 확보에 나섰다. 카자흐스탄에 완성차 조립 공장을 세우고 생산에 돌입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카자흐스탄은 전쟁 이후 러시아를 대체할 신흥 생산기지로 주목 받는 국가다. 기아는 2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북서부 코스타나이에서 반조립제품(CKD) 합작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해 다수의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 2023년 말부터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을 시작해 총 3억1000만달러(약 4400억원)를 투입했다. 전체 부지 면적은 축구장 약 88개 넓이인 63만㎡며,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 수준이다. 앞서 기아는 지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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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7:45:10 oid: 081, aid: 00035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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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수출해 현지 조립…年 7만대 쏘렌토 양산, 내년 스포티지로 확대 브랜드 순위 현대차 1위·기아 3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 본사 사속. 기아 제공 기아가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반조립제품(CKD) 자동차 합작 공장을 준공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현지 생산 역량을 강화해 시장 우위를 지키고 중앙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축사했다. 송 사장은 “이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에는 총 3억 1000만 달러(약 4400억원)가 투자됐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 수준이고,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에 달한다. 부품을 수출하고 현지에서 조립하는 CKD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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