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美·中 시장 초기 판매량 전작 대비 14% 증가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2 02:08: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1 14:54:43 oid: 003, aid: 0013548201
기사 본문

중국에서는 기본 모델·미국에서는 프로 맥스 모델 강세 e심 전용인 아이폰 에어도 아이폰16 플러스보다 흥행 [쿠퍼티노=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아이폰 17 프로가 공개되고 있다. 2025.09.10.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지난달 출시된 애플의 최신 제품 '아이폰17' 시리즈의 출시 직후 판매량이 전작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중국 및 미국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 시리즈는 애플의 두 핵심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출시 후 첫 10일 간 판매량이 아이폰16 시리즈 대비 14% 증가했다. 4가지 아이폰 모델 중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특히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아이폰16 기본 모델 대비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을 정도다. 더 나은 칩, 향상된 디스플레이, 기본 저장용량 증가, 전면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적용됐음에도 아이폰16 기본 모델과 같은...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1 06:53:12 oid: 016, aid: 0002544625
기사 본문

전장比 3.94%↑ 262.24달러 마감…장중 ‘52주 신고가’도 “아이폰16보다 미·중 판매량 14% 증가” 소식에 강세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국내 공식 출시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를 찾은 한 고객이 아이폰17 에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제품 아이폰17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면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259.0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264.3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917억달러를 기록해 4조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애플 주가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 172.42달러까지 ...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21 06:13:06 oid: 374, aid: 0000469499
기사 본문

[앵커] 애플의 주가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아이폰17의 초반 흥행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 시장분석과 전망, 김성훈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주가가 모처럼 크게 올랐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약 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하면서, 올 들어 처음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장중에는 264.38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는데요. 시가총액도 3조 8천900억달러 수준까지 불어나면서 4조 달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엔비디아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요. 주가 고공행진 원동력은 신형 아이폰 17의 흥행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는 판매 첫 열흘 동안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이전의 아이폰16보다 14% 더 많이 판매됐습니다. 시장 분석가는 "특히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1 05:16:56 oid: 001, aid: 0015690156
기사 본문

"아이폰16보다 미·중 판매량 14% 증가" 소식에 강세 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17 시리즈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259.0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264.3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천917억달러를 기록해 4조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애플 주가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 172.42달러까지 내렸다가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달 하순에서야 연중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