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CES’ KES 2025 개막…삼성·LG, 미래 가전·AI 기술 격돌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2 0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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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1:33:09 oid: 009, aid: 000557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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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KES 2025 삼성전자관에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출처=삼성전자] ‘한국판 CES’로 불리는 한국전자전(KES 2025)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주거·교육·비즈니스·모빌리티까지 생활 전반을 혁신하는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기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가 이끄는 일상의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입구에는 대형 LED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그 안쪽에는 집·학교·매장 등 실제 생활공간을 테마로 꾸민 체험존을 마련했다. ‘마이크로 RGB TV’와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이 핵심 전시품이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속 AI 비서로 사용자의 질문에 콘텐츠 정보를 안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퍼플렉시티를 통해 음성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은 이를 통해 “TV가 AI 플랫폼의 중심 역할을 한다”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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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5:32:09 oid: 009, aid: 000557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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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공개 LG전자 욕실 솔루션 국내 첫 공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라는 한국전자전(KES) 2025의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 한국판 CES로 불리는 ‘KES 2025(한국전자전)’에 한국 대표기업들이 참여했다. KES 2025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KES2025에서 주거부터 교육,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최신 AI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집과 교실, 매장 등 실제 생활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디스플레이∙가전 등 AI 제품과 기술로 각 공간별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구현했다. 특히 전시관 입구에는 대형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어 디스플레이 특화 전시 공간을 배치해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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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0:00:09 oid: 119, aid: 00030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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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LED'부터 'LG 씽큐 온'까지 AI 기술 선봬 국내 출시 앞둔 혁신 가전도 미리 체험 가능 모델이 사진을 팝아트로 바꿔주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키네틱 LED'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LG전자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AI)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미래 일상을 제안한다. LG전자는 ‘LG AI 갤러리(LG AI Gallery)’를 테마로 한 900㎡ 규모의 전시관에서 공감지능이 적용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만든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LED’는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LED 사이니지와 거울을 활용해 만든 88개 정육면체 모듈이 각각 좌우로 360도 회전하면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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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0:38:13 oid: 016, aid: 000254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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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한국전자전’에 양사 AI 기술 총출동 일상 뒤바꿀 AI 기술 전시 삼성 ‘스마트싱스’, LG ‘씽큐온’…연결 강조 집·학교·매장·車 등 공간별 최적화 제품 전시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 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이 21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사장들이 가전·TV 시장에 불어닥친 위기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며 인공지능(AI) 기술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이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함께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는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자격으로 처음 참석했다. 용석우 사장은 환영사에서 “미·중 기술 패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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