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5년내 거래액 두배 이상으로…연간 7천억원 투입"(종합)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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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12:19 oid: 001, aid: 00156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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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국내외 사업 확장…K대표 이커머스로 부활" 5년 내 역직구 연간 거래액 1조원 달성·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지마켓 미디어데이' 발표하는 장승환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21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G마켓(지마켓)이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간 약 7천억원을 투입해 셀러(판매자) 경쟁력을 기르고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지마켓은 2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 부활하는 비전을 발표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다시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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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2 00:34:11 oid: 023, aid: 000393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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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은 판매자 지원에 사용 알리바바 유통망 활용 해외 진출”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가 21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 지마켓(G마켓)이 연 7000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 내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분야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협력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쿠팡과 네이버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사실상 양분된 상황에서 새로운 전략으로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탈환하는 게 목표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마켓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마켓은 우선 알리바바가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는 작년 말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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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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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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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00:01:02 oid: 025, aid: 000347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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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데이서 청사진 발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가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지마켓(G마켓)이 국내·외를 동시에 공략하는 쌍끌이 전략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쿠팡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한 해 동안 7000억원을 투입해 할인·판촉 행사를 강화하는 등 5년 내 거래액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투자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였던 지마켓은 지난달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자회사로 소속이 바뀌었다. 지마켓 새 수장인 알리바바 출신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의 새로운 목표는 ‘글로벌·로컬 마켓’”이라며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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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37:45 oid: 277, aid: 00056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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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후 첫 간담회 2026년, G마켓 재도약 원년 선언 셀러지원·AI 등에 내년 7000억원 투자 해외 진출 확대…2027년까지 북미·중남미·중동까지 진출 "G마켓(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로컬 마켓이다.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2026년을 지마켓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다시 한번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5년 내 거래액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임스 장(장승환) G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이날 지마켓은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통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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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1:31:07 oid: 023, aid: 00039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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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 지마켓(G마켓)이 연 7000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 내로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또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분야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팡과 네이버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사실상 양분된 상황에서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 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마켓은 초기 비용으로 연 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마켓 로고 이날 지마켓은 ‘글로벌-로컬 마켓’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와 해외 시장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다. 지마켓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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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1 16:19:11 oid: 020, aid: 00036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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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쟁력’ ‘글로벌 확장’ 동시 조준 해외 확장 ‘G to Global’ 전략 본격화 개인정보 우려 일축… “지마켓, 알리 별도 운영”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알리 동맹’이 본격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참전한다. 양사 합작법인(JV) 자회사로 편입된 G마켓(지마켓)은 내년에만 약 7000억 원을 투자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셀러 지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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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6:35:26 oid: 003, aid: 001354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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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1일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 개최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세계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셀러와의 상생을 강화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주는 혁신기업이 되겠습니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G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해 말까지 플랫폼 체력 회복과 기본적인 체질 개선을 완료하고,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마켓(G마켓)은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에만 약 7000억원에 달하는 적극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셀러들이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극적 사업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셀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연간 5000억원을 투여한다. 고객들이 ‘달라진 G마켓’을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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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1:30:00 oid: 003, aid: 001354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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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국내외 아우른 '글로벌-로컬 마켓'이 새 비전" (사진=지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지마켓(G마켓)은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 아래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했다. 지마켓은 내년에만 약 7000억원에 달하는 적극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셀러들이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극적 사업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지마켓은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지마켓 새 수장인 제임스 장(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이을 수 있는 플랫폼 구현 의지를 'G-마켓=글로벌-로컬 마켓'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표현했다. ‘글로벌-로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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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1 17:16:16 oid: 243, aid: 000008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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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쟁력 강화·글로벌 확장’ 중장기 전략 제시 셀러 지원·AI 기술 활용해 5년 내 거래액 두 배 달성 해외 진출 확대…2027년까지 북미·중남미·중동까지 진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지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사업 목표를 밝히고 있다. [사진 G마켓] [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지난 2012년 라자다 필리핀을 공동 창업했을 때 가장 많이 공부했던 플랫폼이 대한민국의 G마켓(지마켓)이었습니다. 당시 지마켓은 정말 대단했죠. 이제 그 지마켓을 다시 한 번, 셀러(판매자)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그리고 K-상품을 세계로 전파하는 대표 K-커머스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지마켓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마켓이 다시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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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9:01:08 oid: 031, aid: 00009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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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내년은 재도약 원년⋯초기 7천억 투자" 5년 내 역직구 年거래액 1조·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제시 "G마켓(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향후 전략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7000억원에 달하는 초기 비용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셀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셀러들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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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4:00:18 oid: 119, aid: 000301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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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지원·AI 등 내년에 7000억 투자…5년 내 거래액 2배 해외진출도 확대…동남아부터 남유럽·북미·중동 등으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지마켓의 향후 전략 방향 및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G마켓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G마켓(지마켓)이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하며, K대표 이커머스로의 부활을 선언했다. 내년에만 약 7000억원에 달하는 비용 집행을 통해 셀러들이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G마켓의 향후 사업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마켓은 초기비용으로 연 7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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