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ESS 안전관리 강화한다…전기안전공사와 '맞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2 0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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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9:28:13 oid: 018, aid: 0006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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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등 배터리 산업 발전 업무협약 안전성 강화…중앙계약시장 우위 기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SDI(006400)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SS 안전성을 높이면서 하반기 2차 중앙계약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삼성SDI는 20일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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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2 00:34:14 oid: 023, aid: 000393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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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력거래소 2차 ESS 입찰 한국전력거래소의 1조원 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중앙계약시장 2차 입찰이 다가오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수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삼성SDI가 전체 물량의 약 76%를 확보하며 성과를 올렸으나, 그 사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역시 전략을 가다듬고 권토중래(捲土重來)에 나섰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주춤하면서 생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국내 배터리 업계가 ESS를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로 삼으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직원이 배터리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이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을 시작했다. 주요 배터리 기업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ESS용 배터리 양산을 하는 것은 LG엔솔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 ‘1차 승자’ 삼성과 반격 나선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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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2 00:36:17 oid: 005, aid: 000180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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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전기안전공사와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공동 개발 및 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 제조사 원격 모니터링 장치, 소화 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관계자의 자율적 참여 유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ESS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삼성SDI와 에너지 안전 책임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의 ‘합작’은 ESS 안전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양측은 기대한다. 정부 주관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삼성SDI의 ESS용 배터리 안전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앙일보 2025-10-22 00:01:01 oid: 025, aid: 000347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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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정성 강화 방안 마련 ▶사고 예방 매뉴얼 공동 개발 및 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다. 최주선 삼성SDI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삼성SDI의 기술 리더십을 사회적 책무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2025-10-21 13:20:16 oid: 023, aid: 00039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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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북미 시장에선 대규모 양산에 돌입한 LG에너지솔루션이 ESS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나섰고, 삼성SDI는 국내 ESS 입찰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 SK온도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국내에서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을 앞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직원이 배터리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LG엔솔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ESS용 배터리 대규모 양산에 돌입했다./LG에너지솔루션 ◇“ESS, 전기차 잇는 핵심 성장축” 이석희 SK온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CEO 특강에서 “ESS 사업은 전기차를 잇는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ESS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SS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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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0:10:18 oid: 014, aid: 00054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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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산업 활성화' MOU 체결...실무협의체 운영 전기안전공사 "삼성SDI, ESS용 배터리 시장 선도..사고예방 체계 구축 기대" 지난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SDI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SDI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I가 한국전력거래소의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이같이 제품 안전성 강화에 나서면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에너지분야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전기안전공사가 삼성SDI의 ESS용 배터리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이번 입찰에 삼성SDI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는 지난 20일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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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9:40:39 oid: 421, aid: 00085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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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입찰 성공한 삼성SDI…안전관리 정책· 매뉴얼 공동개발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삼성SDI 제공). 2025.10.20.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삼성SDI(006400)는 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삼성SDI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장주기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전력거래소 전체 발주 물량의 80%를 수주한 바 있다. 업무 협약서에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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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09:10:00 oid: 277, aid: 00056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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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산업 활성화' MOU 체결 삼성SDI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사진.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박진 삼성SDI 중대형사업부장 부사장. 삼성SDI 삼성SDI는 20일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ESS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SDI와 에너지 안전 책임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가 손을 잡아 ESS 안전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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