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판매 호조에 주가 최고치…시가총액 4조달러 목전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2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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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05:41:01 oid: 003, aid: 001354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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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애플 주가가 아이폰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4조 달러에 육박했다. 뉴욕 증시에서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지난 17일보다 일시 4.2% 뛰어오른 262.90달러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약 3조9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할 경우 애플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4조 달러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이 9월 출시한 아이폰17은 미국과 중국에서 발매 10일 동안 아이폰16보다 판매량이 14% 증가했다. 특히 기본형 모델은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칩 성능, 디스플레이, 저장용량, 셀피 카메라 등 전반적인 사양을 개선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기본형 아이폰17은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 소비자에게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온라인 주문이 본격화하면서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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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22:09:09 oid: 009, aid: 000557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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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 공식 출시일인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점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애플이 미국 증시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 아이폰17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2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일 전장 대비 3.94% 오른 26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259.02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시총도 3조8917억달러로 불어나며 MS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 증시 시총 1위는 엔비디아다. 올해 상반기 애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에는 172.42달러까지 내려갔다. 그 뒤에도 이전 주가를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아이폰17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달 22일에는 주가가 하루 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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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06:53:12 oid: 016, aid: 00025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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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比 3.94%↑ 262.24달러 마감…장중 ‘52주 신고가’도 “아이폰16보다 미·중 판매량 14% 증가” 소식에 강세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국내 공식 출시일인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를 찾은 한 고객이 아이폰17 에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제품 아이폰17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면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259.0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264.3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917억달러를 기록해 4조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애플 주가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 172.42달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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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1 06:13:06 oid: 374, aid: 000046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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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의 주가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아이폰17의 초반 흥행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 시장분석과 전망, 김성훈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주가가 모처럼 크게 올랐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약 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하면서, 올 들어 처음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장중에는 264.38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는데요. 시가총액도 3조 8천900억달러 수준까지 불어나면서 4조 달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엔비디아에 이어 2위에 올랐는데요. 주가 고공행진 원동력은 신형 아이폰 17의 흥행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는 판매 첫 열흘 동안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이전의 아이폰16보다 14% 더 많이 판매됐습니다. 시장 분석가는 "특히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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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5:16:56 oid: 001, aid: 00156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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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보다 미·중 판매량 14% 증가" 소식에 강세 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17 시리즈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다는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259.0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264.3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천917억달러를 기록해 4조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애플 주가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 172.42달러까지 내렸다가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달 하순에서야 연중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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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1:12:18 oid: 018, aid: 000614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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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캐피털,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목표주가 315달러 제시 아이폰17, 출시 10일 만에 전작보다 14% 더 팔려 “밸류에이션 부담 여전하지만 성장 모멘텀 뚜렷”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애플이 신형 아이폰17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들어 처음으로 주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루프캐피털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면서 애플주가는 장중 한때 3.1% 오른 260.20달러까지 상승,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루프캐피털은 보고서에서 “아이폰17 시리즈의 초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교체 수요가 결합된 업그레이드 사이클의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루프캐피털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 수준인 315달러로 제시, 지난주 종가 대비 약 25%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17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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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05:51:58 oid: 277, aid: 000566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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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4% 가까이 뛰며 최고치 돌파 美·中 판매 호조…월가 "주당 315달러 전망" 아이폰에 AI 기능 도입 지연에 신중론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7'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20일(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후발주자로 평가받으며 다른 대형 기술주에 비해 주가 흐름이 다소 부진했지만, 아이폰17 판매 호조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주당 262.24달러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가(259.02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장중 한때 264.38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3조8917억달러로 집계돼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시총 4조달러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애플 주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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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03:02:12 oid: 014, aid: 00054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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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팀 쿡(앞줄 왼쪽)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17 출시 첫 날인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5번가 애플 매장에서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 연합 애플 주가가 20일(현지시간) 4% 넘게 급등했다. 애플은 이날 오후 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75달러(4.26%) 급등한 263.04달러에 거래됐다.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 주가 258.10달러를 뛰어넘었다. 애플은 결국 9.95달러(3.94%) 급등한 262.24달러로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등 뉴욕 증시 3대 지수에 모두 포진한 애플은 이날 3대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애플이 지난달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이 인공지능(AI) 폰이 아니라는 실망감으로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은 것과 달리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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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08:20:05 oid: 008, aid: 000526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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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애플 주가가 20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폰 판매가 강력하다는 소식에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2위에 올랐다. 애플 주가는 이날 3.9% 상승한 262.24달러로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게 됐다. 시가총액도 3조8920억달러로 엔비디아에 이어 2위 자리를 회복했다. 이날 애플의 주가 상승은 아이폰 17 시리즈 출시 첫 10일간 애플의 양대 핵심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량이 아이폰 16 시리즈보다 14% 더 많았다는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보고서 덕분이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 17 기본 모델은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급 모델인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멩멩 장은 보고서에서 "아이폰 17 기본 모델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크게 매력적"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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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06:26:02 oid: 029, aid: 000298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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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17 시리즈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애플 주가가 2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이폰 신제품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259.0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이날 장중에는 264.3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917억달러를 기록해 4조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앞서 애플 주가는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 172.42달러까지 내렸다가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달 하순에서야 연중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판매 첫 10일 동안 미국과 중국에서 이전 모델인 아이폰16보다 14% 더 많이 팔렸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매체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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