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아파트 두 채' 보유‥이찬진 금감원장 "다주택 한 두 달 내 정리" [李정부 첫 국감]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21 2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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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5:27:12 oid: 014, aid: 00054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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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무위 국정감사 "눈높이 맞지 않는 부분, 송구하다" 사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과 관련 다주택자 논란이 제기되자 "다주택은 한 두 달 내에 정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진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초고가 서울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자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염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02년 서울 서초구 우면동 47평형 아파트를 부부명의로 한 채 구입하고 지난 2019년 12월 같은 단지 아파트를 추가로 13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이 원장은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면서 "다주택은 한 두달 내에 정리를 하겠다. 분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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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9:52:54 oid: 008, aid: 000526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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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2가구 외에도 서울 상가 2채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했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했다. 이 원장은 서초구 아파트 한 가구는 거주 용도로, 다른 한 가구는 사무공간 등 다목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공간으로 사용 중인 아파트는 정리 예정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다주택은 한 두달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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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21:35:11 oid: 029, aid: 000298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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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에 가족들 공동 거주” “보유 재산 300억∼400억 사이”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 있어” “자본시장법 준하는 감독체계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직면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란 지적에 이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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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20:20:20 oid: 421, aid: 000855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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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이찬진 "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 재산 규모 300~400억…"주식 대부분 처분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손엄지 기자 = '강남 다주택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며 "한두 달 내 정리할 것"이라면서도 "자녀에게 양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재산 규모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300억~400억 원 사이일 것"이라며, 이해 충돌 문제를 감안한 듯 "주식 대부분을 처분했다"라고도 했다. "다주택 정리할 것…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하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초구 다주택자'인 이 원장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 우선 취임 일성으로 부동산 대출과 집값 상승 악순환을 잡겠다고 밝힌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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