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주택 이찬진 "1채 증여할 것"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21 2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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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20:00:11 oid: 009, aid: 000557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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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다주택 지적 나오자 한두달 이내 처분의사 밝혀 고위관료 주택매각 잇따를듯 ◆ 부동산 대책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처음 출석한 자리에서 '강남 아파트 두 채 보유' 논란에 대해 "한두 달 내 (다주택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처분 방식에 대해서는 "자녀에게 양도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회 정무위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은 아파트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명 과정에서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47평형)를 두 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원장이 과거 참여연대 소속 시절, 다주택자의 고위공직자 임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만큼 더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 원장의 다주택 처분 발언에 앞서 야당 의원들은 이 원장의 재산 내역 공개를 요구하며 그를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이 원장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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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21:35:11 oid: 029, aid: 000298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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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에 가족들 공동 거주” “보유 재산 300억∼400억 사이”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 있어” “자본시장법 준하는 감독체계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직면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란 지적에 이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보유한 아파트 중 한 채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면서 “다주택을 보유한 것이 국민들의 법 감정의 잣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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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9:52:54 oid: 008, aid: 000526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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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 2가구 외에도 서울 상가 2채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했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했다. 이 원장은 서초구 아파트 한 가구는 거주 용도로, 다른 한 가구는 사무공간 등 다목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사무공간으로 사용 중인 아파트는 정리 예정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다주택은 한 두달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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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20:20:20 oid: 421, aid: 000855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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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이찬진 "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 재산 규모 300~400억…"주식 대부분 처분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손엄지 기자 = '강남 다주택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며 "한두 달 내 정리할 것"이라면서도 "자녀에게 양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재산 규모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면서도 "300억~400억 원 사이일 것"이라며, 이해 충돌 문제를 감안한 듯 "주식 대부분을 처분했다"라고도 했다. "다주택 정리할 것…눈높이 맞지 않는 점 송구하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초구 다주택자'인 이 원장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 우선 취임 일성으로 부동산 대출과 집값 상승 악순환을 잡겠다고 밝힌 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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