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감위장 "PSU, 위법한 점 없어…살펴보겠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1 2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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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4:36:10 oid: 119, aid: 000301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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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PSU 도입에 노조 반발…"면밀히 살필 것" "이재용 회장 아직 면담 못해…곧 부문별 TF 팀장 면담" 21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질의하고 있다.ⓒ공동취재단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은 21일 삼성전자가 최근 도입한 PSU(성과연동 주식보장) 제도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관련해 위법 부당한 점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초기 단계여서 철저한 검토는 아직 못했지만, 위법 부당한 점이 있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지적을 하고 시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삼성은 주주, 임직원, 투자자, 채권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인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또 국민이라는 직간접적인 이해관계자들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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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4:52:55 oid: 001, aid: 00156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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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단실로는 한계…재건 시 위험 없도록 방지 최선" 질문에 답하는 이찬희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리는 삼성 준감위 정례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26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21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을 재차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 개인적인 신념은 여러 번 말씀드렸고, 위원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이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지난해 말 신설한 삼성글로벌리서치 경영진단실이 2017년 해체한 삼성 미래전략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인적 물적 한계가 있다고 본다.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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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5:50:07 oid: 018, aid: 0006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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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위원장, 준감위 3기 회의 앞두고 언급 삼성 노조 PSU 반발 두고 "소통 문제 아닌가" "기존 경영진단실, 인적·물적으로 한계 있다" 재계 인사철 화두 '컨트롤타워 재건론' 힘실어 [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개인적으로 검토한 결과 PSU가 위법하거나 부당한 점은 없는 걸로 판단한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가 최근 도입하기로 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을 두고 일부 노조를 중심으로 내부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도입을 결정한 PSU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급 보상 체계다. 회사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커지는 구조다. 다만 일부 노조를 중심으로 PSU 도입이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했고, 이에 삼성전자는 PSU 지급을 위한 자사주는 추가 매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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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6:00:17 oid: 015, aid: 000519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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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준감위원장, PSU 예고에 "위법 부당하다면 반드시 지적"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엔 "책임경영 측면서 일관된 생각"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지난 8월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삼성전자의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와 관련해 "위법 부당한 점이 있다면 준감위에서 반드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선 "책임경영이란 측면에서 일관된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제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검토한 결과 (PSU가) 위법하거나 부당한 점은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철저하게 검토하진 못했지만 (PSU의) 위법 부당한 점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지적하고 시정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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