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도심내 5만호 착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1 21:27:3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21 11:01:22 oid: 018, aid: 0006143069
기사 본문

연말까지 1만호 이상 복합지구 추가 지정 예정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호를 착공하기 위한 ‘도심복합사업 시즌2’가 본격 추진된다.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9·7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 9000호), 8곳은 사업승인(1만 1000호)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1 11:01:11 oid: 366, aid: 0001116122
기사 본문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 추가 규제 특례 장위 12구역,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로 확대 가능 국토교통부 전경./뉴스1 정부가 2030년까지 5만가구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는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년 안에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가구를 착공하는 게 목표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은 후보지를 발표한 뒤 예정지구 지정, 지구 지정, 사업승인, 착공의 절차를 거친다. 국토부는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다....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1 11:01:16 oid: 016, aid: 0002544872
기사 본문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도심복합사업 시즌2’ 본격 추진…주거지역도 용적률 1.4배 상향 서울 시내 빌라 단지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21 16:18:14 oid: 374, aid: 0000469689
기사 본문

국토교통부가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 과제인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한 절차를 통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3만9천 호)은 지구 지정, 8곳(1만1천 호)은 사업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약 7천 호 규모의 복합지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인센티브 확대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사업 속도 제고가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만 허용되던 법적 상한 용적률의 1.4배 상향 혜택을 주거지역 전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