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최혜대우 요구 안 했다"[2025국감]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15 0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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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4 17:39:08 oid: 031, aid: 000097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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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조작 의혹에 대해선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해명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혜대우 정책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와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최혜대우'는 플랫폼이 입점업체에 경쟁 배달앱과 동일한 수준으로 음식값을 낮추도록 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배민과 쿠팡이츠는 입점업체에 음식 가격과 각종 혜택을 경쟁사 수준으로 맞추도록 강요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앞두고 있다. 두 플랫폼은 '1인분 무료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입점업체에 가격을 높인 뒤 할인된 것처럼 보이게 해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가격조작 의혹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최근 배민의 최혜대우 강요가 있었다는 보도가 사실이냐"고 묻자 "저희는 정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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