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주요 그룹 15년 만에 참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21 2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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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4:36:12 oid: 015, aid: 000519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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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회장 "기업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 한경협 제공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마곡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의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며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달라”고 기업에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청년의 성장과 도약은 그야말로 우리 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며 "청년 한명 한명이 취업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협이 채용박람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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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5:55:53 oid: 001, aid: 00156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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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여…15년 만에 주요 기업들도 동참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채용공고 살펴보는 구직자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좋은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네요." 21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이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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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0:01:11 oid: 018, aid: 000614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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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코엑스서 경제계 공동 상생채용 박람회 15년만에 주요 그룹 참여…대기업·협력사 총출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부와 경제계가 ‘팀 코리아’를 결성해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총 500여개 기업(오프라인은 161개사)이 참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인정 효성 실장,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부문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문성준 명화공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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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0:42:17 oid: 016, aid: 00025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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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팀코리아’ 뭉쳐 취업난·구인난 해소 161개사 참여…현장면접, 채용상담 진행 김민석 총리 “쉽지 않은 일 참여해 준 기업에 감사” 류진 한경협 회장 “채용, 미래 위한 최고의 투자” 축사하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일·배문숙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가 21일 열렸다. 주요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채용 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민관이 ‘팀 코리아’로 뭉쳐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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