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모인 APEC 장관 … 구윤철 "AI전환에 재정 투입"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21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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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7:33:12 oid: 009, aid: 000557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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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운용 로드맵 '인천플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 넷째)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국들이 향후 5년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천플랜'에 머리를 맞댔다. 회원국들은 다음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1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개막식에서 "올해 세부(Cebu) 액션플랜이 마무리됨에 따라 우선순위를 면밀히 다듬으며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을 함께 준비해왔다"면서 "인천플랜은 혁신, 금융, 재정정책,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 등 4개 분야(필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인천플랜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금융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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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9:37:50 oid: 003, aid: 001354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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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21일 인천서 개막 경제 협력 로드맵 '인천플랜' 만장일치 채택 韓, 핵심의제로 AI 제시…공조 필요성 합의 도출 구윤철 부총리, 연대·통합 정신 강조하며 공감 이끌어내 이틀차인 22일에는 합동세션·구조개혁장관회의 진행 [세종=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기재부 제공) 2025.10.21. [영종도=뉴시스] 안호균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APEC)가 한국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 경제 협력 방향을 담은 로드맵인 '인천 플랜(Incheon Plan)'을 채택했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PEC 21개 회원국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세계·역내 경제전망, 디지털 금융, 재정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5년간 로드맵인 인천 플랜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인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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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9:14:15 oid: 016, aid: 000254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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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재정정책·모두를 위한 기회…구윤철, 호주·베트남 등과 양자면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21개 회원국이 21일 만장일치로 공동성명과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로드맵인 ‘인천 플랜(Incheon Plan)’을 채택했다. 인천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것으로, 태국·호주·뉴질랜드·베트남·홍콩·대만 등 재무장관과 중국·일본·브루나이 재무차관 등이 참석했다. 인천 플랜은 2015년 필리핀 세부에서 수립된 ‘세부 액션플랜(Cebu Action Plan)’을 잇는 로드맵으로 ▷혁신 ▷금융 ▷ 재정정책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 등을 주요 주제로 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책 불확실성, 인구·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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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9:11:56 oid: 052, aid: 00022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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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사흘 일정으로 개막 중국·일본은 차관급…미국은 차관보급이 참석 공동성명과 5개년 중기 로드맵 '인천플랜' 채택 [앵커] 오는 31일 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1개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모여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과 중장기 로드맵인 '인천플랜'을 채택했습니다. 관심이 모인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오지 않았습니다. 기업들도 APEC 관련 행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장관급 협의체인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인천 영종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사흘간 21개국 장, 차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2천 명이 참가하는데, 중국·일본은 차관급이, 미국은 로버트 캐프로스 재무부 아태지역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했습니다. 20년 만에 의장국이 된 우리나라는 재무장관회의 처음으로 인공지능을 핵심 의제로 제시했고, 혁신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금융, 재정의 역할 등을 담은 공동성명과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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