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알리바바 AI 탑재...장승환 "다시 1등 되겠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1 2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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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1 15:28:17 oid: 092, aid: 00023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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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천억 투자해 플랫폼 재건축 예고...신세계 에코시스템도 활용 "앞으로 5년간 이커머스에 있을 가장 큰 변화는 AI라고 생각한다. 지마켓은 알리바바 AI 기술력과 신세계 에코시스템을 잘 활용해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되겠다." 지마켓이 ‘글로벌 로컬 마켓’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국내 셀러 지원과 해외 진출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워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 1위 탈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간 7천억원(셀러 성장 5천억+고객 혜택 1천억+AI 활용 1천억)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장승환(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국내 셀러와 함께 성장하고, K-상품을 세계로 전하는 대표 K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전개한다”며 “이를 위해 셀러 지원, 기술 고도화, AI 혁신, 글로벌 판로 확대 등에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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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9:01:08 oid: 031, aid: 00009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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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내년은 재도약 원년⋯초기 7천억 투자" 5년 내 역직구 年거래액 1조·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제시 "G마켓(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향후 전략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7000억원에 달하는 초기 비용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셀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셀러들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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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8:14:44 oid: 025, aid: 000347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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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지마켓(G마켓)이 국내·외를 동시에 공략하는 쌍끌이 전략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쿠팡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한 해 동안 7000억원을 투입해 할인·판촉 행사를 강화하는 등 5년 내 거래액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 “국내외 아우른 시장 공략”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투자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였던 지마켓은 지난달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자회사로 소속이 바뀌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알리바바 출신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의 새로운 목표는 ‘글로벌·로컬 마켓’”이라며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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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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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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