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강남 아파트 2채' 지적에 "한두 달 내 정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0-21 1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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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5:52:12 oid: 018, aid: 0006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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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자녀에게 양도하겠다" 국가배상 승소 수임료 400억 대부분 금융기관 보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인 금감원장이 부동산 부분의 자금 쏠림을 개혁하라고 주문하는 게 시장에서 먹히겠느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이처럼 답했다. 이 원장은 “정확히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대형 평형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사실이 금감원장 취임 이후 알려졌다. 이 원장은 한 채만 소유하다 2019년 추가로 13억5000만원을 들여 한 채를 더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한 채는 창고 용도로 쓰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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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9:37:13 oid: 001, aid: 00156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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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에 가족들 공동 거주…보유 재산 300억∼400억 사이"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심각한 우려"…BNK회장 '깜깜이 선거'에 "예의 주시"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 있어…자본시장법 준하는 감독체계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국감에서 답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에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저희 가족과 관련되어 같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눈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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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9:28:21 oid: 008, aid: 000526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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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보유 재산이 약 300억~400억원으로 역대 금감원장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농지 사건'으로 400억원에 가까운 성공보수를 받은 것이 수백억 재산형성에 영향을 줬다. 이 원장은 이해충돌을 고려해 금감원장 취임 직후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했으며 현재는 해외 주식 일부만 보유 중이다. 부부 공동명의의 서초구 아파트 2채는 자녀와 공동거주하고 있다며 증여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이 보유 중인 서초구 아파트 2채에 대해 "한채는 거주중이고 한채는 사무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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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9:06:13 oid: 009, aid: 000557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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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달 내 자녀에게 양도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논란에 대해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 한두 달 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값 상승을 잡겠다면서 본인은 초고가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어 위선적’이라는 지적에 이같이 언급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대형 평형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사실이 금감원장 취임 이후 알려졌다. 이 원장은 한 채만 소유하다 2019년 추가로 13억5000만원을 들여 한 채를 더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한 채는 창고 용도로 쓰고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창고로 쓰고 있다고 한 적 없고, 두 집 모두 사용중인 주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가족과 관련돼 같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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