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픈마켓 1위' 탈환 나선다…내년 7000억 투입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1 1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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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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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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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9:01:08 oid: 031, aid: 000097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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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장 대표 "내년은 재도약 원년⋯초기 7천억 투자" 5년 내 역직구 年거래액 1조·신규고객 수억명 확보 제시 "G마켓(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향후 전략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7000억원에 달하는 초기 비용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셀러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셀러들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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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9:01:07 oid: 469, aid: 00008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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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설립 후 제임스 장 대표 데뷔전 미디어데이서 미래 비전 및 전략 선포 제임스 장(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셀러 지원을 위한 성장 전략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지마켓이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 원년'이라고 선언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와 합작법인 설립이 조건부 승인된 뒤 대표를 맡은 제임스 장(한국 이름 장승환)은 "판매자(셀러)의 성공은 지마켓의 성공"이라며 연간 5,000억 원을 셀러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쿠팡과 네이버 양강이었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 알리바바그룹을 등에 업은 지마켓이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다. 장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 로컬 마켓 이라며 이는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e마켓 플레이스로 재탄생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이커머스 업체로 발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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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8:14:44 oid: 025, aid: 000347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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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지마켓(G마켓)이 국내·외를 동시에 공략하는 쌍끌이 전략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쿠팡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한 해 동안 7000억원을 투입해 할인·판촉 행사를 강화하는 등 5년 내 거래액을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 “국내외 아우른 시장 공략”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투자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였던 지마켓은 지난달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자회사로 소속이 바뀌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알리바바 출신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의 새로운 목표는 ‘글로벌·로컬 마켓’”이라며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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