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AI 뇌전증 관리 사업 시작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1 1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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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7:23:17 oid: 015, aid: 00052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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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 손잡고 캐나다 합작사 멘티스케어 설립 SK바이오팜이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이를 위해 캐나다에 합작법인 ‘멘티스케어’를 세웠다. SK바이오팜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마스디스커버리구역에서 유로파마와 멘티스케어 출범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22년부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지역 출시를 위해 협력했다.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협력 관계를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했다. 멘티스케어는 뇌전증 환자의 실시간 발작 위험도를 예측해 경고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임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도 구축할 방침이다. 뇌전증 환자 치료 과정을 데이터로 지원해 개인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뇌파 분석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유로파마는 다년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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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7:46:17 oid: 366, aid: 00011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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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과 유로파마가 합작법인 ‘멘티스 케어(Mentis Care)’ 출범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벤처 ‘멘티스 케어’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멘티스 케어는 SK바이오팜의 뇌파 분석 AI,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발작 예측 기술 중심의 환자 맞춤형 경고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멘티스 케어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 허브인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 거점을 마련했다. 초대 대표로는 브레인 사이언티픽 전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하산 코톱을 선임했다. ■동아에스티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아이센스와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 전문가용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병원·의료기관 영업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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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8:26:17 oid: 014, aid: 000542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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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합작 회사(JV) '멘티스 케어'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출범 기념행사도 가졌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해 온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 발작 예측과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합작 회사 설립을 통해 AI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멘티스 케어는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발작 예측 기술 중심의 환자 맞춤형 경고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환자의 치료 과정을 데이터로 지원,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블로터 2025-10-21 11:06:06 oid: 293, aid: 00000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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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승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상품명 엑스코프리)'로 세운 입지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치료로 확장한다.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손잡고 AI 뇌전증 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합작사 '멘티스케어'를 설립하면서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북미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장에서는 단일 신약 중심의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약 넘어 AI로, JV 출범 본격화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최근 유로파마와 함께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벤처(JV) 멘티스케어를 설립하고, 20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자사는 혁신 신약을 넘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멘티스 케어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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