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공장 10년'…中企 3450곳 제조혁신 새바람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21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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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6:27:10 oid: 011, aid: 00045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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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투입 맞춤형 솔루션 전수 매출 24%·고용 26% 성장 이끌어 AI 기반 자율 공장 확산에도 주력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이 10년간 혁신 제조 DNA를 이식한 중소기업이 3450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 삼성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제조 혁신에 나서지 않은 업체들 대비 매출과 고용이 각각 24%,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향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 3.0을 통해 AI 자율 공장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기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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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7:26:32 oid: 025, aid: 000347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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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전북 익산 소재) 직원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공정을 제어하고 있다. 사진 삼성 " “일자리요? 오히려 늘었죠. 최근 4년 동안 35명을 새로 뽑았어요.” "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만난 식품기업 ㈜백제 관계자가 한 말이다. 충남 홍성군에서 떡국·쌀국수 등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한때 인력이 부족해 공장 가동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2022년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일부 멈춰 있던 생산라인을 다시 돌리면서 생산성이 33%가량 증가했다. 매출액은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약 100억원 증가했고, 내년엔 450억~5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백제 관계자는 “생산성·매출액이 늘다 보니 고용 규모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 삼성,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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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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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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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7:42:18 oid: 009, aid: 000557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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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전국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지방 지원기업 2300곳 돌파 매출 24%·고용 26% 증가 AI·데이터 기반 공장 진화 코로나때 방역물자 생산 2배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정철영 위제스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5년 삼성과 거래가 없던 중소 제조기업들의 공장 문을 처음 두드렸다. 대기업 손길이 닿지 않은 현장에는 오래된 설비와 손으로 기록을 남기던 아날로그식 생산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구미 산업단지 곳곳의 공장은 여전히 1990년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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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00:00 oid: 003, aid: 001354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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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작해 전국 3450곳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업그레이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취임 첫 행보로 광주의 상생 협력 현장을 찾은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2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장록동 디케이 협력업체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2.10.28. hyein0342@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해 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 아래 2015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국 3450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해당 기업들은 매출 24%, 고용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시작, 전국 3450곳 지원 삼성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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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47:13 oid: 018, aid: 0006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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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53% 늘었다 "우려와 달리 투자 유발해 고용 증대 효과" 기업 수준 고려해 단계별 지원…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3.0…인구 감소 지역 우선 지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북 익산에서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하는 기업 위제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52% 높였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도움을 받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이룬 성과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누적 3450개에 달한다. 삼성의 지원 사업 덕에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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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8:01:16 oid: 469, aid: 00008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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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10주년 삼성, 중소기업 3,450곳에 스마트 공장 지원 "수혜 기업, 고용 26%·R&D 37% 증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광렬(왼쪽부터)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정철영 위제스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떡국과 쌀국수 등을 생산하는 충남 홍성군 소재 식품기업 ㈜백제는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생산성이 33%가량 증가했다. 비용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데다 해외 판로도 열어 현재 20여 개 나라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랐다. 김철유 대표는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해 생산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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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7:42:38 oid: 008, aid: 000526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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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450개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지원…박승희 사장 "중소기업 경쟁력=韓 경쟁력"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이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전북 익산 소재)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시작해 34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24% 늘었고 고용은 26% 증가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각별히 힘을 쏟는 이유"라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성전자는 2015년 부품업체들이 있는 구미산단의 중소기업들 운영실태를 파악했다가 깜짝 놀랐다. 설비 노후화는 물론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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