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30년까지 5만호 착공…‘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1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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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1 11:24:13 oid: 028, aid: 000277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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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공급대책 후속조치 2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대책에 발표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사업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주택 5만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2021년 도입된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 절차는 후보지 발표로 시작해 예정지구 지정, 지구 지정, 사업 승인,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거쳐 사업지 총 49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23곳은 지구 지정(3만9천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천가구)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7천호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대상지에 대해 인센티브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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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18:26:18 oid: 082, aid: 000134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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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만 호 공급 추진에도 부산 부암3동 등 후보지 중단 LH '사업성 없다’고 사업 접어 정부가 2021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도입해 도심지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의 후보지 3곳은 사실상 모두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1일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적률을 높이고 공원녹지 확보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지만 이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산의 후보지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 호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건설사가 나서 정비가 어려운 도심의 단독주택·빌라 등 저층 지역을 LH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번에 걸쳐 후보지를 발표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23곳은 지구 지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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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7:04:13 oid: 015, aid: 000519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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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제시한 ‘공공도심복합사업 시즌2’가 본격화한다. 용적률과 녹지 확보 의무 기준 등의 인센티브를 줘 2030년까지 5만 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도입한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 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고 인센티브를 적용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이날 기준으로 전국 49곳의 도심복합사업지 중 23곳(3만9000가구)이 지구 지정을 마쳤고, 8곳(1만1000가구)은 사업 승인을 끝냈다. 정부는 연내 7000가구 이상의 지구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9·7 대책’에 따라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서만 허용되던 용적률 법적 상한의 1.4배까지 상향을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등 사업성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공원 녹지 확보 의무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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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1 16:18:14 oid: 374, aid: 000046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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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 과제인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한 절차를 통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3만9천 호)은 지구 지정, 8곳(1만1천 호)은 사업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약 7천 호 규모의 복합지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인센티브 확대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사업 속도 제고가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만 허용되던 법적 상한 용적률의 1.4배 상향 혜택을 주거지역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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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1:01:11 oid: 366, aid: 0001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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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 추가 규제 특례 장위 12구역,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로 확대 가능 국토교통부 전경./뉴스1 정부가 2030년까지 5만가구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는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년 안에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가구를 착공하는 게 목표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은 후보지를 발표한 뒤 예정지구 지정, 지구 지정, 사업승인, 착공의 절차를 거친다. 국토부는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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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1:01:16 oid: 016, aid: 000254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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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주택공급 확대방안 ‘도심복합사업 시즌2’ 본격 추진…주거지역도 용적률 1.4배 상향 서울 시내 빌라 단지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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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1 11:44:14 oid: 422, aid: 000079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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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2구역 도심복합사업 위치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9·7 부동산 공급대책에서 밝힌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본격 추진해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사업 속도도 높이겠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2021년 도입된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주며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후보지 발표 후 예정지구 지정, 지구 지정, 사업승인과 착공 순서로 사업이 이뤄집니다. 그동안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거쳐 49곳의 사업지를 관리 중이며, 이 가운데 23곳은 지구 지정(3만9천가구)이, 8곳은 사업승인(1만1천가구)이 완료됐습니다. 국토부는 기존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2030년까지 5만가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연말까지 7천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도심복합사업 시즌 2에 따르면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서만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4배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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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1:01:22 oid: 119, aid: 000301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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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공급대책, 2030년까지 5만가구 착공 목표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9만가구), 8곳은 사업승인(1.1만가구)을 완료했다.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서는 인센티브를 추가로 늘리는 한편 절차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도 높일 계획이다. 우선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서만 허용되던 용적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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