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0억…5분기 연속 흑자 달성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1 1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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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6:55:09 oid: 009, aid: 0005576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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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1382억 기록…전년비 21%↑ 자회사 룬드벡과 RNA 신약 공동연구 계약 부광약품 본사 전경.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60억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138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만 보면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1.4% 감소했으나, 회사 측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이 3분기에 집중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호실적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 항정신병 치료제 ‘라투다’의 견조한 성장세가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전년 대비 약 8% 성장했고, 라투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정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콘테라파마가 개발 중인 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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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6:24:18 oid: 648, aid: 000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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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 478억원-영업익 10억원 콘테라파마, 룬드벡과 공동연구 첫 분기배당 "실적 안정화 자신감" 부광약품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첫 분기배당도 결의했다.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가 유럽 빅파마 룬드벡과 리보핵산(RNA)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으며 의미있는 진전을 보이기도 했다. 부광약품은 올 3분기 연결 매출이 47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9.3% 빠졌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집중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5분기 연속 흑자…누적 영업익 60억원 그럼에도 작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거두면서 긍정적인 실적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들어 1~3분기 연결 누적 매출은 1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늘었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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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5:09:23 oid: 421, aid: 00085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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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78억 기록…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 리보핵산 치료제 R&D 속도…주주배당 실시 부광약품이 실적 개선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부광약품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부광약품은 21일 연결기준 매출 478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 지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4% 감소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1382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0억 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실적 성장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 매출 확대가 영향을 줬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라투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1000만 정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해 시장 내 지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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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5:15:10 oid: 119, aid: 00030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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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10억원 기록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 룬드벡과 연구개발 계약 보통주 1주당 50원 분기배당 실시, 총 규모 50억원 부광약품 본사 ⓒ부광약품 [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부광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4% 감소했다. 부광약품은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 지출이 3분기에 집중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138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실적 성장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 및 ‘치옥타시드’와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가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라투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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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1 15:02:36 oid: 417, aid: 000110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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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년비 69.3% 감소 매출은 12.3% 늘어난 478억원 주주환원 위해 분기배당 실시 부광약품의 올 3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사진은 부광약품 본사. /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올 3분기 매출 성장에 성공했으나 영업이익 감소는 피하지 못했다. 마케팅 비용 지출이 늘어난 탓이다. 올 4분기 신제품 출시 등을 계획한 부광약품은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분기 배당을 예고했다. 부광약품은 올 3분기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9.3% 줄었다.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 지출이 집중된 영향이라는 게 부광약품 설명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3분기 매출 42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거뒀다. 이번 분기에는 연구개발 부분 성과가 두드러졌다.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환자 대상 아침 무동증 치료제 CP-012가 임상 1b상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 CP-012의 지연 방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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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6:07:32 oid: 001, aid: 00156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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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0원 현금 배당" 부광약품 중앙연구소 [촬영 안 철 수] 2024.10.12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부광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1.4%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회사는 영업익 감소에 대해 "심포지엄 등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3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 배경으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 '치옥타시드'와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 등을 지목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과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에서 콘테라파마는 질병 변형 가능성이 있는 분자 표적을 대상으로 한 리보핵산(RNA) 치료제를 발견하고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 주주환원 정책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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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5:30:14 oid: 366, aid: 000111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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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0억 부광약품 전경. /부광약품 부광약품은 3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69%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철 마케팅비가 반영됐다”고 했다.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 치료제 라투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1000만정을 판매했다. 라투다는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해 부광약품이 작년 8월 국내 선보였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는 매출이 8% 늘었다. 회사는 오는 12월 불면증 치료제 서카레딥을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무동증 치료제 CP-012가 임상 1상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 도파민 신경세포가 망가지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온몸이 떨리고 걸음걸이가 무거워진다. 파킨슨병 환자는 약을 먹어도 아침에 효과가 떨어져 운동 능력이 상실되는 무동증이 나타난다. 콘테라파마는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과 리보핵산(RNA)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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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6:25:36 oid: 029, aid: 000298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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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의 흥행을 앞세워 올해 3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빅파마와 협력을 맺으며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이를 통해 향후 부광약품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광약품은 21일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51.4% 감소한 수치다. 이재영 부광약품 대표는 "3분기에 심포지엄이 몰려 일시적으로 영업익이 줄어들었다"며 "그럼에도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흑자 기조는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흑자행진 배경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명 티옥트산),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가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출시된 라투다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1000만정이 판매됐다. 이에 힘입어 부광약품의 C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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