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흥행 돌풍 힘입어 4% 넘게 급등..."2027년까지 흥행 잇는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1 18:18:3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21 03:02:12 oid: 014, aid: 0005421999
기사 본문

[파이낸셜뉴스] 팀 쿡(앞줄 왼쪽)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17 출시 첫 날인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5번가 애플 매장에서 고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FP 연합 애플 주가가 20일(현지시간) 4% 넘게 급등했다. 애플은 이날 오후 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75달러(4.26%) 급등한 263.04달러에 거래됐다.지난해 12월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 주가 258.10달러를 뛰어넘었다. 애플은 결국 9.95달러(3.94%) 급등한 262.24달러로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등 뉴욕 증시 3대 지수에 모두 포진한 애플은 이날 3대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다. 애플이 지난달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이 인공지능(AI) 폰이 아니라는 실망감으로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은 것과 달리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1 17:58:18 oid: 015, aid: 0005200078
기사 본문

中 출하량, 작년보다 0.6% 증가 주가 262弗 사상 최고…시총 2위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17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신형 아이폰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4조달러에 육박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3.94% 오른 262.24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세운 종가 기준 최고가(259.02달러)를 10개월 만에 넘어섰다. 장중 한때 264.38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3조8917억달러(약 5559조원)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는 출시 첫 10일 동안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16보다 14% 더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반 램 카운터포인트 수석애널리스트는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가격 대비 탁월한 가치...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1 17:52:18 oid: 009, aid: 0005576624
기사 본문

신제품 판매 호조덕에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 애플이 미국 증시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17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2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일 전장 대비 3.94% 오른 26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259.02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시총도 3조8917억달러로 불어나며 MS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시총 1위는 엔비디아다. 올해 상반기 애플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본격화한 지난 4월에는 172.42달러까지 내려갔다. 그 뒤에도 이전 주가를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아이폰17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달 22일에는 주가가 하루 새 4.32% 급등하기도 했다. 최근 7거래일 가운데 5거래일이 강세를 보이며 '아이폰 효과'를 누렸다. 특히 이...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1 17:50:09 oid: 029, aid: 0002988446
기사 본문

첫 10일 간 판매량, 전 제품 대비 14% 증가 중국은 기본 모델, 미국은 17 프로 맥스 인기 출시 이후 10일 동안 중국·미국 시장 아이폰 16 및 17 판매량.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애플이 지난달 출시한 아이폰 17 판매량이 전작 모델인 아이폰 16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중국 및 미국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17 판매량은 미국과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 첫 10일 동안 전 제품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기본 모델이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멍멍 장 카운터포인트 책임 연구원은 “기본형 모델은 매우 매력적인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제공한다”며 “더 나은 칩, 향상된 디스플레이, 기본 저장용량 증가, 전면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모두 작년 아이폰 16과 동일한 가격에 제공된다. 채널 할인과 쿠폰까지 더해지면 구매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간단히 말해, 애플은 우수한 가성비를 제공하며 중국 소비자들은 이에 호응하고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