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첫날부터 국수 미팅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1 1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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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47:13 oid: 014, aid: 000542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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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 바로 실천..직접 식기반납에 셀카 주도도 "빠른 시일 내 생산 현장 찾아 귀 기울여 들을 것" HD현대 인스타그램 제공 HD현대 인스타그램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17일 취임 첫날부터 직원들과 국수 미팅을 가졌다.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자신의 말을 바로 실천했다. 음식을 먹은 후 직접 식기를 반납하고, 커피를 마시고,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기 원하는 직원의 휴대폰을 직접 들어 셀카 촬영을 주도했다. 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빠른 시일 내 생산 현장을 찾아 어떤 현안들이 있는지 어떻게 돌파해 나갔으면 좋겠는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 귀 기울여 듣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 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국수 미팅을 가졌다. 하얀 셔츠에 다크그레이 니트를 껴 입은채 출근한 그는 구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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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7:32:15 oid: 081, aid: 00035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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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 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대 제공 HD현대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래 조선업 논의와 비전 제시에 나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이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HD현대는 오는 27∼30일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퓨처테크 포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테크 포럼은 글로벌 기업,정부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HD현대는 첫날인 27일에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조선업계 전문가들과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미래 조선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혁신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탈탄소, 제조 혁신 등 HD현대의 기술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HD현대의 협력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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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7:19:13 oid: 018, aid: 0006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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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소통 행보 27일 ‘APEC 서밋’ 첫 공식 석상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HD현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GRC)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먹었다. 정 회장은 점심 메뉴로 나온 국수를 직접 받은 뒤 직원들과 식사했으며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앞서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도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생각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HD현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 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지난 17일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회장은 200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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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7:09:11 oid: 119, aid: 0003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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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테이블 앉아 함께 식사·셀카 촬영 27일 APEC CEO 서밋 포럼서 기조연설 정기선 HD현대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직원들과 구내 식당에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HD현대 인스타그램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하며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HD현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GRC)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 정 회장은 점심 메뉴로 나온 국수를 직접 받은 뒤 직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둘러앉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앞서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도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생각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HD현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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