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형 LG AI연구원장 “엑사원, AI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1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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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7:05:59 oid: 029, aid: 000298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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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형 LG AI연구원 연구원장이 LG AI연구원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EXAONE)’에 대해 한국의 인공지능(AI)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장은 21일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산업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연사로 참석했다. 그는 “생성형 AI는 높은 기대를 받았다가 실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관심이 시들해지는 이른바 ‘환멸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최근에는 목표를 이해하고 알아서 실행하는 에이전트 AI 기술이 굉장히 주목받고 있으며, 에이전트 AI가 유의미하게 발전하면서 우리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사원이 AI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제조, 사무 생산성, 연구개발(R&D), 콘텐츠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를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원장에 따르면 LG화학은 AI로 석유화학 원재료 공급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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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7:05:13 oid: 421, aid: 00085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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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형 LG AI연구원장 KES2025 키노트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2025.10.21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전문가를 더 전문가답게, 일반인도 전문가처럼." 국내 첫 하이브리드 인공지능(AI) '엑사원(EXAONE) 4.0'을 개발한 LG AI연구원 임우형 원장이 21일 밝힌 철학이다. 엑사원은 LG그룹 임직원 75%를 보조하는 AI 워크(Work) 에이전트이자, 신약 개발부터 법적 리스크 분석까지 다방면에 사용되며 그룹사 전반의 비용 절감과 효율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임우형 원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 키노트 발표에서 "기존에 전문가들이 가설을 세워 실험하고 1만 번 검증해야 했던 과제들을 이제는 AI가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 주고 있다"며 "(AI 에이전트가) 기존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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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34:13 oid: 018, aid: 000614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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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5' 키노트 강연서 '엑사원' 소개 제조·소재 개발·사무 생산성에 활용 "그룹 AI 역량 키우고 생태계 활성화"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인공지능(AI)은 거품처럼 꺼지지 않고 유의미하게 발전하며 우리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 키노트 강연에서 “생성형·에이전트 AI가 굉장한 주목도 받고 있지만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시기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향후 AI 수요가 정체할 수 있다는 일각의 ‘AI 거품론’을 부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 키노트 강연에서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을 소개하고 있다. 임 원장은 이날 LG그룹의 AI 기술력을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은 올해 3월 국내 최초 추론 AI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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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6:26:13 oid: 016, aid: 00025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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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 기조연설 초거대 AI 엑사원, 고도화된 추론까지 가능 산업현장 뿐 아니라 금융·바이오 등 진출 “일반인도 전문가처럼…AI 생태계 구축할 것”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이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기조연설 강연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전문가는 더 전문가답게, 일반인도 전문가처럼, AI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 기조연설 강연자로 나서 모두에게 전문가 AI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고, AI를 일상에 녹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원장은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 5단계를 인용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5단계 중 3단계인 ‘환멸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험이나 개발의 실패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실망감이 커지는 시기인데, 이 틈을 타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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