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근 1년간 하자판정 '제로'…'AI 하자 예방 플랫폼' 성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1 1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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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5:11:51 oid: 008, aid: 000526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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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개발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활용해 시공중인 현장 직원에게 주요 하자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AI를 활용한 선제적인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1년간 '하자 판정 제로(0건)' 기록을 달성했다. GS건설은 지난 상반기('24년 9월 ~ '25년 2월) 하심위 하자판정 0건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25년 3월 ~ '25년 8월)에도 하자 0건을 기록했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 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가 발표한 하자판정 조사에서 1년 하자판정 '0'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하자 발생 원인 분석부터 설계 및 시공 기준 수립, 선제적 예방까지 가능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아파트 품질 관리 관리에 힘쓴 결과다. '하자 예방 플랫폼'은 CS관련 본사 유관 부서와 현장의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으로 그간의 축적된 시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공 매뉴얼, 공정별 하자 예방 가이드,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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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17:00:21 oid: 015, aid: 000519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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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자 예방 플랫폼' 운영 입주 전 하자 확인·사전 예방 GS건설이 하자 발생을 줄이고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조사에서 AI를 활용한 ‘하자 예방 플랫폼’(사진)으로 최근 1년간(2024년 9월~2025년 8월)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기존 하자 대응이 사후 보수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입주민과 소통하는 고객 서비스(CS) 부서에서 입주 전 발생하는 하자 유형·빈도 등을 모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실제 시공 현장에서 어떤 원인과 설계·시공 기준을 관리해야 하자를 막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입주민 불만의 원인을 건물을 짓는 단계에서부터 해소한다는 취지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 주도 아래 하자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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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0 17:23:09 oid: 648, aid: 000004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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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8월 공동주택 하자 상위 20개사 공개 건수-HJ중공업, 비율-두손종합건설 1위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건설, 순영종합건설, 대우건설, 혜우이앤씨 등이 뒤를 이었다. 가구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두손종합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HJ중공업, 6개월간 하자 154건 '최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하자로 판정된 세부 하자수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직전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세부 하자수 19건으로 15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자 건수는 약 8배 늘고 순위는 14계단 상승했다. 이어 제일건설과 순영종합건설이 각각 135건, 119건으로 2·3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4·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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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0 18:28:16 oid: 020, aid: 000366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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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근 5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약 25% 감소했지만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오히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2020년 약 30만 호에서 2024년 약 23만 호로 줄었고 같은 기간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4173건에서 4663건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수분 측정기 등 정밀 점검 장비의 보급과 하자 진단 서비스 확산으로 하자 발견률이 높아진 결과”라며 “통계상 수치는 늘었지만 품질 저하로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의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심위는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의 공동주택 하자 분쟁 사건(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약 4500건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하자심사 신청은 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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