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 52%↑"…10주년 맞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1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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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16:55 oid: 277, aid: 000566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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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지원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은 경제 근간" 스마트공장 AI 혁신 지원방안 발표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수작업 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해외시장도 개척하면서 내년에는 46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김철유 ㈜백제 대표는 삼성이 21일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충남 홍성군의 ㈜백제는 떡국, 쌀국수 등을 생산해 온 식품기업이다. 스마트공장 도입 이후 33%가량 증가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 현재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전북 익산시의 위제스는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이 52%가량 증대됐다. 정병규 위제스 대표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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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47:13 oid: 018, aid: 0006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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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53% 늘었다 "우려와 달리 투자 유발해 고용 증대 효과" 기업 수준 고려해 단계별 지원…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3.0…인구 감소 지역 우선 지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북 익산에서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하는 기업 위제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52% 높였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도움을 받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이룬 성과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누적 3450개에 달한다. 삼성의 지원 사업 덕에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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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6:18:16 oid: 016, aid: 00025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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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 3450개 중소기업에 전문가 투입해 지원 백신 주사기 생산성↑…위기극복 기여 ‘전북형 스마트공장’ 등 지역 모델로 진화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하던 2020년 말 삼성전자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30명을 급파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팀과 풍림파마텍은 불과 한 달 만에 ‘LDS 주사기’를 월 10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LDS 주사기는 투약 후 버려지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해 보통 주사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LDS 주사기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조건으로 백신 물량을 앞당겨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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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6:27:10 oid: 011, aid: 00045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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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매출 24%·고용 26% 성장 “AI 기반 자율 공장으로” 미래 설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이 10년간 혁신 제조 DNA를 이식한 중소기업이 3450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 삼성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제조 혁신에 나서지 않은 업체들 대비 매출과 고용이 각각 24%,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향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 3.0을 통해 AI 자율 공장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기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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