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전환 中企 판로개척 돕는다"…스마트비즈엑스포 2025 개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1 17:08: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1 14:00:00 oid: 421, aid: 0008552203
기사 본문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특별행사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전경(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식음료, 생활용품, 산업용품, 부품소재 등 다양한 업종의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기업 81개 사가 참여한다. 6개 테마 전시관(△식음료 △생활용품 △생활가전 △부품소재 △산업용품 △기계설비)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회, 라이브커머스,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돕는다.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의 지난 10년간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중기부는 'AI가 열어갈 스마트제조혁신 3.0' 정책을 발표했고 '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1 16:47:13 oid: 018, aid: 0006143411
기사 본문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 53% 늘었다 "우려와 달리 투자 유발해 고용 증대 효과" 기업 수준 고려해 단계별 지원…AI 도입까지 스마트공장 3.0…인구 감소 지역 우선 지원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북 익산에서 농기계 트랙터 캐빈을 생산하는 기업 위제스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을 52% 높였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도움을 받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이룬 성과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그동안 삼성이 지원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누적 3450개에 달한다. 삼성의 지원 사업 덕에 중소기업들은 위기를 극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율형 공장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1 16:18:16 oid: 016, aid: 0002545104
기사 본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 3450개 중소기업에 전문가 투입해 지원 백신 주사기 생산성↑…위기극복 기여 ‘전북형 스마트공장’ 등 지역 모델로 진화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코로나19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하던 2020년 말 삼성전자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30명을 급파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팀과 풍림파마텍은 불과 한 달 만에 ‘LDS 주사기’를 월 10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LDS 주사기는 투약 후 버려지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해 보통 주사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LDS 주사기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조건으로 백신 물량을 앞당겨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1 16:27:10 oid: 011, aid: 0004545947
기사 본문

10년간 매출 24%·고용 26% 성장 “AI 기반 자율 공장으로” 미래 설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위원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업체 위제스를 찾아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이 10년간 혁신 제조 DNA를 이식한 중소기업이 3450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벌여왔다. 삼성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제조 혁신에 나서지 않은 업체들 대비 매출과 고용이 각각 24%,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향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 3.0을 통해 AI 자율 공장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기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