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FOA와 투자 협력 논의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1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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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6:06:18 oid: 629, aid: 00004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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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시장 현황·전망 등 의견 공유 공동투자 플랫폼 구축·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 방안 모색 지난 20일 SK증권 본사에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클로드 핀켄버그 FOA 공동창립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증권 SK증권이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FOA)와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 21일 SK증권은 북유럽 중심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인 FOA와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주관으로 SK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FOA의 공동창립자 클로드 핀켄버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한·유럽 간 공동투자 및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FOA는 2019년에 설립된 비영리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연합체로 '신뢰에 기반한 네트워크와 지식 공유'를 핵심 가치로 한다.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패밀리오피스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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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6:42:49 oid: 008, aid: 000526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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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클로드 핀켄버그 FOA 공동창립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은 북유럽 중심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와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20일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 주관으로 SK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 공동창립자인 클로드 핀켄버그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 유럽 간 공동투자와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는 2019년에 설립된 비영리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연합체다.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달러 수준이다. 이번 미팅에서 SK증권과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는 한국 금융시장 현황 및 전망,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투자 네트워크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패밀리오피스 얼라이언스는 세계 유수 패밀리오피스가 모인 독보적 네트워크로 이번 협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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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7:50:25 oid: 011, aid: 0004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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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이상 보유 슈퍼리치들 가문 단위 자산 맡기며 급성장 자산관리+IB' 모델로 영역 확장 오너家 경영자문 기능까지 수행 신흥 자산가층 공격적 투자 적극 국내 稅부담 피해 해외에 설립도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삼성증권 SNI 패밀리오피스 센터 내부. 삼성증권 [서울경제]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들이 개인이 아닌 ‘가문 단위’로 자산을 맡기기 시작하면서 증권사의 패밀리오피스(FO)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투자가급 유동성과 투자 니즈를 갖고 있으면서 주식·채권 등의 전통 자산뿐 아니라 대체투자와 사모형 맞춤 상품, 글로벌 자산 배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높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한국투자·미래에셋·NH·KB 등 주요 증권사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관리 자산 규모는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초고액자산가들의 전체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267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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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07:52:14 oid: 011, aid: 000454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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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공격적 투자 성향 띄어 해외와 달리 세제 등 제약은 여전 국내 최대 패밀리오피스로 꼽히는 성담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위치한 성담빌딩. 성담 [서울경제] 지난해 저가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를 4600억 원에 필리핀 졸리비푸드에 매각한 양재석 대표는 대금을 받자마자 패밀리오피스를 설립했다. 2023년 일진머티리얼즈를 롯데그룹에 2조 7000억 원에 매각한 허재명 전 대표 역시 ‘컴퍼니에이치’를 설립해 약 2조 원을 운용 중이다. 허 전 대표는 NH투자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수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업금융(IB) 딜에 공동 참여하면서 프라이빗 딜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기업 매각으로 수천 억 원에서 조 단위 현금을 확보한 오너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개인 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싱글패밀리오피스(SFO) 시장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다. 증권사가 운영하는 멀티패밀리오피스(MFO)가 여러 자산가의 자산을 묶어 관리하는 구조라면, 싱글패밀리오피스(SFO)는 한 가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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