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 기사 앱 '쿠팡 플렉스' 전산 장애 발생…"불이익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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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측 "오류 관련 배송 지연" 택배 없는 날을 하루 앞둔 13일 경기 부천시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쿠팡 배송 차량이 보이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의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인 '쿠팡 플렉스'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쿠팡 플렉스 앱은 이날 오후 3시께 먹통이 됐다. 쿠팡은 배송앱 오류 관련 배송 지연 등에 대해서는 위탁배송업체 및 배송기사에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택배노조는 성명을 통해 "배송 앱을 통해서는 그 어떤 공식적인 공지조차 내려오지 않았다"며 "택배노동자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며 현장의 혼란을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은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 대신, 모든 책임을 택배노동자에게 떠넘기고 배송완료우선주의의 무책임한 지시를 현장에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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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쿠팡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서,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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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업으로 국제 행사 APEC을 공식 지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들이 APEC 2025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고 그 열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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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쿠팡 로켓배송 박스.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