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개막… ‘인천 플랜’ 주목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1 1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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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1:49:09 oid: 366, aid: 00011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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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21일 개막했다.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에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향후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0년간 장기 방향을 제시한 ‘세부 액션플랜’(Cebu Action Plan)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을 함께 준비했다”며 “새 로드맵인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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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1 16:21:07 oid: 658, aid: 00001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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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전 금융·재정 등 논의 21개 회원국 장차관 등 2000여명 참석 APEC 새로운 로드맵 '인천플랜' 수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10여일 앞두고 정부가 21일부터 사흘간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진행한다. 구윤철(앞줄 왼쪽 여섯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제공 기획재정부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장관,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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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0:02:12 oid: 003, aid: 001354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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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아태지역 연대와 협력 제안 "APEC,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공동체 구축 목표" "AI, 우리모두가 준비해야 할 현실…재무부 역할 고민해야"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kch0523@newsis.com [영종도=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통상 갈등, 부채·인구·기후 위기 등 리스크 요인에 직면한 상황에서 아태지역이 연대·협력을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한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통상을 포함한 정책 불확실성, 높은 부채 수준, 인구·기후 이슈 등이 아태 지역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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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1 15:11:00 oid: 032, aid: 00034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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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21일 인천에서 먼저 개막했다. 이번 APEC 재무장관회의는 새로운 5개년 재무 로드맵인 ‘인천 플랜’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이 의장국으로 APEC 재무장관회의를 주최한 것은 2005년 이후 20년 만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인천 영종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에서 “앞으로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새 로드맵인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트랙의 가장 큰 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 회원국 재무장관들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박3일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금융, 재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머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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