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주요그룹 합동 채용박람회 개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1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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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0:42:17 oid: 016, aid: 00025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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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팀코리아’ 뭉쳐 취업난·구인난 해소 161개사 참여…현장면접, 채용상담 진행 김민석 총리 “쉽지 않은 일 참여해 준 기업에 감사” 류진 한경협 회장 “채용, 미래 위한 최고의 투자” 축사하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일·배문숙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가 21일 열렸다. 주요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채용 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민관이 ‘팀 코리아’로 뭉쳐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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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5:55:53 oid: 001, aid: 00156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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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여…15년 만에 주요 기업들도 동참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채용공고 살펴보는 구직자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2025.10.2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좋은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네요." 21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이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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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4:53:13 oid: 014, aid: 000542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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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업의 고용 역할 강조"에 삼성,SK 등 주요 기업 채용 계획 발표에 이어 500여 협력사들 대규모 채용 박람회 개최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두번째)가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선물한 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네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오른쪽 첫번째)과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모든 내각이 한마음이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김민석 국무총리) "기업의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청년 고용 문제를 해소하고자 15년 만에 민관 합동 채용 박람회가 개최됐다.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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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05:13 oid: 018, aid: 000614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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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축사 “청년의 미래, 곧 대한민국의 미래” “내각 한마음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모든 내각이 한마음이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청년의 성장과 도약은 우리 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고,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 취업난도 언급했다. 김 총리는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이다, 이렇게 해도 어려운 상황을 다들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 사회의 기성세대로서 보는 마음이 무겁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청년 채용을 나선 대기업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삼성, SK, 포스코, 한화 등 주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채용계획을 발표하며 화답해줬고, 협력사 500개 기업이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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