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관세 협상 지연에도 "극복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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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서 금탑산업훈장 받아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기자들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파이낸셜뉴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한미 관세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복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조 사장은 함께 진행된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도 받았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임직원들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게 아주 영광인 일"이라며 "LG전자가 함께 했던 업적을 만들어간 부분들을 정부와 산업계가 인정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거세진 중국 TV·가전 공세에 대한 대응도 준비한다. 조 사장은 "하나하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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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전자전' 개막식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이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해 37년간 몸담으며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1년부터 LG전자 CEO를 맡아 주력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고, 전장 사업에선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100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LG전자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직전 연도 대비 11%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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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정보기술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한미 관세 협장 지연에 대해선 "극복해 낼 것"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석한 뒤 최근 인도 법인을 상장한 것과 관련해 "트러스트(신뢰)와 퍼포먼스(성과), 퓨처(미래)가 모두 합쳐진 결과"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기자와 만나 "LG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30년 가까이 보여줬던 퍼포먼스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 뭉쳐 투자자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조주완 LG전자 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인도법인은 지난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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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전자∙IT의날' 행사서 수상 글로벌경쟁력강화 공로인정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LG전자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가 하면,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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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공로 인정 글로벌 사우스 시장 개척...글로벌 선도 기업 CEO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 LG전자 조주완 CEO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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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서 받아 기업인 수여 정부포상 중 최고 훈격 국내 전자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조주완 LG전자 CEO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전자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조 CEO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뚜렷한 공헌을 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조주완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37년간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2021년 CEO 취임 이후 생활가전에서 글로벌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전장 사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사 중 8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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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최고 수준 정부포상 37년 LG맨…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적 인정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올해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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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전자산업 성장 기여 공로 은탑훈장에 김성수 삼영전자 대표 조 CEO "中 공세 적극 대응 준비" 용석우 삼성 사장 "미중 경쟁 갈수록 격화" 조주완(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조주완(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전자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는 21일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