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년간 3450개 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1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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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1 14:01:11 oid: 030, aid: 000336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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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광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정철영 위제스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이 스마트공장 지원 10주년을 맞아, 국내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AI' 도입 등 스마트공장 지원을 고도화한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스마트 공장 사업은 2015년 시작된 삼성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은 10년간 전국 345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 공장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제조 현장 경력을 가진 전문위원 160여명을 국내 중소·중견 제조 기업 현장에 투입했다. 전문위원은 개별 기업 현장에 약 2달간 상주하며 공정 개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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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5:32:38 oid: 029, aid: 000298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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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중기·삼성,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 ‘매출 24%, 고용 26%, 투자 37%’ 성장 지원 ‘스마트공장 3.0’으로 데이터 기반 업그레이드 “10년간 쌓아 온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며 중소기업과 동행하겠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업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추진해 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이다. 2015년 시작했고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노 차관은 삼성의 스마트공장 사업 성과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광렬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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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4:00:00 oid: 421, aid: 00085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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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으로 매출 24%·고용 26%·투자 37% 증가 인구소멸 위험 지역 기업 우선 지원…국가 균형 발전 기여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관계자들이 사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 게양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10년 동안 3450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매출 24%, 고용 26%, 투자 37% 증가.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성과다.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삼성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CSR 사업이다. 삼성은 2015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동행 철학에 따라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0년간 스마트공장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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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1 15:20:16 oid: 021, aid: 00027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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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81개사가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업종별로 ▲ 식품음료 ▲ 생활용품 ▲ 생활가전 ▲ 부품소재 ▲ 산업용품 ▲ 기계설비 등 6개 전시관을 마련했다.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네트워킹 등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약 1590억 원 규모로 스마트공장 2549개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기초’ 수준 구축사업을 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는 식품제조업 구축사업 등을 신설했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단순한 기술이나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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