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심공공복합사업 시즌2 본격 추진.. 2030년까지 5만가구 착공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1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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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1:00:18 oid: 014, aid: 00054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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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상한·규제 완화로 인센티브 확대 연내 1만가구 추가 지정·사업 속도 제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9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제도 개선을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5만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9곳이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이 중 23곳(3만9000가구)은 지구 지정, 8곳(1만1000가구)은 사업 승인을 완료했다.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을 우선 추가 지정하는 등 총 1만가구 이상 복합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용적률 상한 완화 등 인센티브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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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5:21:16 oid: 629, aid: 00004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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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지구 추가 지정 국토부가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더팩트 DB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가구를 착공한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가 높은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다. 올해 연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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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1:01:11 oid: 366, aid: 0001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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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 추가 규제 특례 장위 12구역,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로 확대 가능 국토교통부 전경./뉴스1 정부가 2030년까지 5만가구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는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년 안에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가구를 착공하는 게 목표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은 후보지를 발표한 뒤 예정지구 지정, 지구 지정, 사업승인, 착공의 절차를 거친다. 국토부는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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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1:01:16 oid: 016, aid: 000254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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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주택공급 확대방안 ‘도심복합사업 시즌2’ 본격 추진…주거지역도 용적률 1.4배 상향 서울 시내 빌라 단지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도입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을 개선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양질의 주택 총 5만호를 착공할 예정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선호도 높은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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