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APEC 포럼 기조연설…"조선 미래 제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1 15:55: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1 09:00:00 oid: 003, aid: 0013546836
기사 본문

'퓨처 테크 포럼: 조선'…민관학 참여 정기선 회장, 방산 협력 비전 제시 [부산=뉴시스]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 2025' 리셉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D현대).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행사에서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직접 소개한다. 회장 승진 이후 사실상 첫번째 대외 공식 행사인 데다 그룹 미래 청사진을 밝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HD현대는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정부 및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27일~30일 사이 열리며 HD현대가 포럼 ...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1 14:58:15 oid: 119, aid: 0003014918
기사 본문

조선·방산 새판 짜는 ‘오너 3세 리더십’ 부상 절친이자 라이벌…한화와 맞대결 본격화 김승연 회장 지분 증여로 ‘승계 구도’ 굳혀 정기선HD현대 회장이 지난 5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MADEX2025'리셉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HD현대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국내 재계에 ‘3세 리더십’의 물결이 본격화하고 있다.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로 전환하며 세대 교체를 마무리한 가운데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의 승계 작업도 언제쯤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와 행보가 비슷한 정기선 HD현대 회장(1982년생)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1983년생)은 각각 조선과 방산을 축으로 경쟁과 협력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HD현대가 오너 3세 체제를 공식화하면서 김 부회장의 승진 가능성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HD현대그룹은 지난 17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37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너...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1 14:48:15 oid: 648, aid: 0000040901
기사 본문

27일 퓨처테크 포럼 기조연설 회장으로 승진 후 첫 공식 석상 AI 등 미래 조선 기술 비전 공유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무대에서 조선산업의 미래 항로를 제시한다.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인공지능(AI)과 방산, 탈탄소 솔루션을 아우르는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내놓는다. APEC 부대행사 첫 주자 HD현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정기선 회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포럼은 글로벌 대표기업과 정부·기관·학계 관계자들이 주요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가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APEC CEO 서밋에서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조선업계 전문가들과 'Shaping the Future of Ship...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1 15:18:21 oid: 025, aid: 0003476759
기사 본문

지난 5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 2025 리셉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조선 산업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HD현대는 21일 정 회장이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Future Tech Forum: Shipbuilding)’에서 연단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연설에서 인공지능(AI), 탈탄소 기술, 제조 혁신 등 조선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HD현대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은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글로벌 조선 산업의 기술 혁신과 협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HD현대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인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미국선급(ABS), 지멘스, 페르소나 AI 등의 주요 인사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