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합작’ G마켓 “年 7000억 투자⋯ 글로벌 경쟁력으로 쿠팡·네이버와 차별화”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1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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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2:53:07 oid: 366, aid: 000111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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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세계·알리 합작사 통해 200개국 판로 확대 기반 마련 연 7000억 투자·AI 검색 강화… “2030년 거래액 두 배 목표” 3년 연속 적자 G마켓, 글로벌 협력으로 ‘턴어라운드’ 시도 “알리바바그룹과의 합작 법인 출범을 통해 G마켓은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는 플랫폼이 됐다.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쿠팡, 네이버 등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하겠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한) G마켓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G마켓은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려고 한다. 이를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한) G마켓 대표이사가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사업 목표를 밝히고 있다. /정재훤 기자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작 법인 설립 승인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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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37:45 oid: 277, aid: 00056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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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후 첫 간담회 2026년, G마켓 재도약 원년 선언 셀러지원·AI 등에 내년 7000억원 투자 해외 진출 확대…2027년까지 북미·중남미·중동까지 진출 "G마켓(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로컬 마켓이다.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를 열고 "2026년을 지마켓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다시 한번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5년 내 거래액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임스 장(장승환) G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이날 지마켓은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통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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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4:46:15 oid: 629, aid: 000043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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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기술력+신세계 유통망+지마켓 셀러 경쟁력 결합 개인정보는 국내 서버에 한정해 사용…글로벌 최고 수준 보안 적용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진들이 지마켓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승환 지마켓 대표, 이민규 영업본부장, 이민기 셀러그로스 담당, 김정우 PX본부장. /문은혜 기자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 조인트벤처(JV) 자회사로 편입된 지마켓이 '이커머스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내년 한 해에만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마켓은 '글로벌 로컬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알리바바의 기술력과 신세계그룹의 유통 네트워크, 지마켓의 셀러 경쟁력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제임스 장(장승환)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이커머스는 상품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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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4:25:07 oid: 003, aid: 001354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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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1일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 개최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G마켓) 대표가 '대한민국 넘버원 마켓플레이스'에 도전하고, 이를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지마켓=글로벌-로컬 마켓'"이라며 "글로벌-로컬 마켓이란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e마켓플레이스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단행된 신세계그룹의 2026 정기 임원인사에서 선임된 장 대표는 1985년 생으로, 2012년 라자다 필리핀을 공동창업했다. 라자다는 이후 2016년 중국 알리바바그룹에 인수됐다. 장 대표는 "2012년 창업 당시 이커머스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유명한 플랫폼을 벤치마킹하고 공부했는데, 당시 열심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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